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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pnews.kr]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전 소프트웨어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 지역SW품질역량 강화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사업추진결과, 지난해 지역 SW기업의 매출은 10% 이상 증가했으며 약 150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됐다.
이를 기반으로, 대전의 SW산업 활성화 지원정책인『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 사업』(이하 소프트타운 활성화)을 통해 2016년~2018년까지 약 64억 원을 투자해, 지역 SW산업 및 기업을 육성을 위한 목표로 기반조성, 시장창출, 기업성장 등의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프트타운 활성화는 지역SW기업의 성장정체기에 있는 SW기업을 Valu-up하여 지속적인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대전의 중견기업을 2년간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해 집중투자하여 지역 SW기업 롤모델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대전 주력 SW산업육성전략 수립, 대전 ICT융합 기술지원, 레퍼런스 사이트 구축사업, 글로벌 시장창출 지원사업, SW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대덕SW Triple 1 프로젝트 등 6개 사업을 진행한다.
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지역SW산업의 활성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체계 구축, 기술력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해, ‘SW산업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First Mover,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중대형 사업인 SW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추진 성과로는, 성장가능성 및 우수기업 90여개사를 발굴·지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매출 약 20%이상 증가 및 신규고용 100여명 창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