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역농업 발전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제13기 서천군농업대학 및 제4기 서천군농업대학원의 신입생을 오는 7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천군농업대학은 관내 양봉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한 양봉 과정에서 신입생 40명을 모집하고, 서천군농업대학원은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발효기술 과정에서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일정은 3월 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1회 4시간씩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입학생은 총 25회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단, 농번기인 5월과 10월은 휴강한다. 서천군농업대학의 신청자격은 서천군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거나 예정인 군민이면 가능하고 서천군농업대학원은 기 서천군농업대학 졸업생에게 입학자격이 주어진다. 입학원서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양식을 참조해 농업기술센터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일 경우 2월 8일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황금돼지해 ‘활기찬 지역경제 불’ 밝힌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2019 기해년을 맞아 기업유치와 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시동을 걸었다. 올해 군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동백대교를 발판삼아 장항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완공하고 농산물거점유통센터 구축, 서천 김 공동체마을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서천군 장항읍과 군산시 해망동을 잇는 동백대교는 군산과 서천을 오가기 위해 금강하굿둑을 이용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거리가 14km에서 3km로 11km가 단축되면서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시켰다. 이에 서천 지역의 생태관광 등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가교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서천군은 올 한 해 동백대교 영향 분석 및 활성화 전략 등을 추진함으로써 동백대교를 서천지역상권 발전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장항국가산업단지가 선진뷰티사이언스 등 4개사 분양으로 21.2%의 분양률을 달성하며 기업유치에 파란불을 켠 것 도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경쟁력 있는 투자환경,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마련한 투자유치진흥기금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구기자연구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최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구기자시험장 백승우 연구사가 ‘2018년 구기자 재배 동향 및 생리장해 발생원인과 대책’이란 주제로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소개해 연구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신춘식 구기자연구회장의 진행으로 2018년 청양구기자연구회 활동 실적 및 2019년 계획에 대한 회원 간 소통시간을 가졌으며, 농업기술센터 류원균 팀장과 농업정책과 김덕환 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구기자연구회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 3회, PLS대응 약제사용 관리표 배부 및 청양구기자 홍보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품목별연구회 경진대회에서의 최우수상 수상은 회원들의 자랑이다. 구기자연구회는 올해 운영계획으로 구기자연구회 생산성 증대를 위해 선진농가 중심의 멘토·멘티제 도입, 회원농가의 6차산업화 및 능동적인 구기자 홍보·판촉활동 전개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구기자연구회를 비롯한 품목별 연구회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민선 7기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역발전 복안이 2과 신설로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1일자로 신설된 조직은 미래전략과와 농촌공동체과.2과의 신설 방향은 푸드플랜, 주민자치, 특화관광, 산업유치, 인구정책 등 국·도·군정 역점사업과 공약사업의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이다. 2과 신설에 따라 청양군 조직은 3실 10과에서 3실 12과로 늘어났다. 미래전략과에는 인구감소 대비책 수립 등 미래 도전에 대응할 미래정책팀, 지역수요에 맞는 산업단지 조성과 중소기업 유치를 담당할 기업산단팀, 중장기적인 관광정책 기능을 강화할 특화관광팀이 배치됐다. 미래전략과는 올해 효율적인 인구증가대책, 청양맞춤형 청년정책, 기업하기 좋은 환경. 효과적인 관광홍보·마케팅, 칠갑산 천문대의 교육적 운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농촌공동체과는 기존 농업지원과에서 농업정책과와 분리돼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농촌개발 지원조직 통합을 통한 농촌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한다. 농촌공동체과는 특히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푸드플랜 수립, 공공급식의 생산, 가공, 유통을 일원화함으로써 지역순환 먹거리 체계를 안전하게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농촌공동체과는 청양의 미래
청양군 민원봉사실, 신속한 민원처리 다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민원봉사실이 ‘고객만족 행복민원’을 2019년 키워드로 정하고, 민원인 기대를 충족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들어갔다.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8일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1년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민원봉사실은 올해 민원행정의 양적 팽창과 질적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민원발생빈도 또한 높아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업무능력을 갖춘 친절, 순발력 있는 친절을 내세웠으며, 민원인 눈높이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쾌적한 사무실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스톱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매주 1회 복합민원팀과 협력·협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특히 처리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법령 및 조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직원은 물론 군내 건축·설계사무소 등 민간영역과의 연찬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봉사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5000만 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계획 수립의 적합성,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정보 제공, 민원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일 ‘2019년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신년교례회’에 참석, “올 한 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철 도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양 지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신년인사와 축하 떡 절단,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 위기를 딛고 새로운 희망을 열었다. 새로운 도정이 큰 탈 없이 첫 발을 내딛고 2018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과 어르신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양 지사는 “2019년 새해에도 우리 충남도정은 220만 도민들과 어르신들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통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기회 확대 노인 돌봄 서비스 및 안전망 확충 노인 학대 예방 어르신 인권 증진 어르신 여가 복지 프로그램 확대 보급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
민원봉사과 원스톱 민원실 리모델링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민원봉사과는 지난 10월 착공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해 새로운 민원실의 모습으로 손님 맞이에 나선다. 이번 공사는 기존의 종합민원실 내에 부여군 인허가 업무의 많은 축을 차지하는 도시건축과를 배치하여 맞춤형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장애인, 노인, 여성, 어린이, 노인 등 다양한 민원인의 접근성, 편리성 및 안전성을 배려하여 누구에게나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청사 리모델링은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하여 1층 민원실에 민원봉사과와 도시건축과를 오픈형 공간으로 조성해 민원인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기와와 전통문살 창문을 들이고 한식 현대식 공간을 접목하여 지역의 특성을 민원실 공간에 반영한 백제왕도 부여군을 표현했다. 또한 민원인들이 순서없이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차례를 기다리며 사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대에 순번대기표를 설치, 민원인의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건물 바닥과 민원처리 창구를 밝은 색으로 배치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군청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에게 삭막한 관공서 이미지 대신 환하고 깔끔하며, 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정현
장암면 ㈜주경 이철수 대표 장애인시설에 LED TV 기증 [충남도민일보] 장암면 합곡리에 LED 경관조명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철수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장암면 장애인복지시설 밀알의 집에 LED TV 43인치를 기증했다. 음악가로 살아가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온 이철수 대표는 자신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으로 음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고,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에 LED TV 기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주경 이철수 대표는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나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고, 장암면 행정복지센터 조성락 면장은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주는 업체들이 많이 생길 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로 바뀔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진행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새해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로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나섰다. 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 등 변화된 농업정책을 알리고, 농업 현안과제를 함께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기술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특화작목 중심 품목별 교육과 함께 경영기술 지원을 진행한다. 4일에는 첫 시작을 알리는 “농업정책” 교육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군 마을 이장님들을 모신 가운데 열렸다. 농업경영연구원장 오구연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2019년 국내·외 농업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농가의 경영계획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농업·농촌의 경영환경 변화 관리와 사람중심의 농업정책과 관련된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정책 이외에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19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수의 농업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기술경쟁력 있는 강한 부여농업을 실현하고자, 부여군 농업의 흐름과 신기술을 확인
2019 신년교례회 성료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에서는 부여문화원 주관으로 4일 오후 2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송복섭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군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자긍심을 고양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종설 부여교육장의 지역문화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신년교례회는 참석자 일동의 새해인사와 덕담나누기가 진행됐으며, 부여선교유치원생들의 신년세배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자님 말씀처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부여, 누구나 행복하고 잘사는 도시”를 향해 지혜를 짜내고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겠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새해를 맞아 상생의 선순환을 기초로 갑질없는 행정, 비청정사업 제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공약사업과 지역현안 생활 인프라 구축 등 5대 과제를 주요 군정 기조로 삼고 민선 7기 주요 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
출산가정 출산용품 선물꾸러미 전달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태어나는 출생아에게 출산축하꾸러미를 지원한다. 출산축하꾸러미는 모든 주민이 함께 아기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군수의 축하메세지와 함께 클렌져, 로션, 크림세트와 손세정제 세트로 구성된다.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신청 시 제공되며 지난 1일 출생아부터 대상이다.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란 양육수당, 충남아기수당, 출산지원금 등 출생아 관련 수당과 출산가구 전기요금감면, 다자녀 도시가스료 감면 등의 혜택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금산군보건소는 출산지원금 상향을 위해 조례를 개정중이다. 군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되면 지원금액이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산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사회적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산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19년 산림보호사업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분야는 4개사업 11명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명 숲가꾸기자원 조사단 1명 숲길등산지도사 1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이다. 근로자들은 산림병 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길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등 각 분야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면접을 거쳐 근로자를 최종 선발하고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고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청 농림과 산림보호팀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올해 3월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보모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과 필수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초·중학생의 예방접종 확인은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각종 집단 감염 예방 및 개인 면역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며 미접종 아동은 입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보건소는 관내 530여명의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통지서를 배부했으며, 미접종 아동들은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초등학교 취학 전인 만 4세부터 6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DTaP, 폴리오, MMR, 일본뇌염 등 모두 4종이다. 또 중학교 입학 전인 만 11세부터 12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Tdap 6차, HPV 1차 등 2종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 도우미’ 에서 확인 가능하며, 확인결과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하면 된다.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임채희 보건소장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동들의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미접종 아동들은 입학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의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이 2개소 추가 지정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금성동 소재 ‘정선곤드레밥’과 유구읍 소재 ‘레스토랑하나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등급 ‘좋음’으로 별 한 개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후, 공주시에서는 ‘돈대감’, ‘아름다운한식’, ‘농원’ 에 이어 좋음 등급이 5곳으로 늘어났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고 기준을 충족할 경우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써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과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2017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업소에게 위생관리 전문 업체 컨설팅 제공과 담당 공무원의 지정신청 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정 업소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위생등급제 지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맛집 관련 홍보물 제작 시 등급제 홍보를 병행하고, 각종 행사 시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이용을 권장하며, 배달전문 업체일 경우 배달앱을 통해 등급제 지정음식점을 적극 홍보해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신청 및 지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2019년도 자동차세를 이번달 31일까지 미리 납부한 납세자에게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선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10%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자동차세 선납신청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화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 직접 납부할 수도 있다. 선납신청을 하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으로도 가능하다. 지난 해에 선납으로 납부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1월중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 지난해 자동차세 선납 실적은 18,035건 30억38백만원으로 작년 자동차세 총 부과액의 31%에 이른다.
논산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본격 ‘시동’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교육장에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량작물 분야 채소분야 과수분야 농촌융·복합분야 공통과목 등 농업인 수요와 소비트렌드 맞춤형 실용과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되는 PLS시행에 따라 농약안전사용 5대 준수사항을 적극 안내해 농업인들의 혼란을 줄일 예정이다. 또한, 전문과정별로 부교재를 제작하고 서체크기·컬러 인쇄 등 가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일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교육참여율도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별 특화 품목기술 교육을 통해 안전농산물 생산농가 육성 및 지속가능한 농업현장 기반조성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