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내 섬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인 병원선 충남501호가 새해 들어 처음 뱃고동을 울리며, 출범 40주년을 안팎에 알렸다. 충남병원선은 7일 대천항에서 도민 건강과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안전운항기원제를 올리고, 보령 원산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충남병원선은 지난 1979년 처음 닻을 올렸다. 병원선 취항 전에는 6톤급 ‘섬돌보기호’가 1971년부터 8년 동안 섬 지역에 대한 순회 진료 활동을 펴왔다. 충남병원선은 연간 6개 시·군 29개 유인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19만 6753명, 2015년 21만 8421명, 지난해 20만 733명 등 최근 8년 동안 연인원 172만 5970명을 진료했다. 연평균 연인원 20만 명 안팎의 환자를 진료해온 셈으로, 40년 동안 800만 명의 환자가 충남병원선으로부터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은 것으로 계산된다. 충남병원선은 올해 역시 6개 시·군 29개 섬 주민 38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진료 목표 일수는 180일 이상으로 잡았다.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진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올스타전이 전국적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국민들에게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올스타전을 유치했다. 올스타전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축제의 열기와 흥을 더 할 계획이며, 경기 시작 전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과 철원군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의 행복도 실천할 예정이다. 본 경기는 여자부 1세트, 혼성 1세트, 남자부 1세트 총 3세트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멋있는 경기와 준비한 세리머니 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2세트 종료 후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 등을 진행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은 케이블TV SBS Sports, KBSNSports와 포털사이트 NAVER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삼성블루팡스와 KGC인삼공사 남·녀 두개 구단이 연고팀으로 있는 대전에서 V리그 올스타전이 처음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시와 자치구간 수평적 지위에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자치영향평가제’를 도입·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해 8월 시장과 구청장이 참여하는 분권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5대 중점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자치분권 추진로드맵을 마련해, 시-자치구간 분권 실천을 위한 분야별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자치영향평가제는 대전시 자치법규에 대한 자치분권의 적정성 여부를 분석·검토, 자치분권 이념을 해치는 요인을 사전 제거·정비해, 시와 자치구의 실질적인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해 말 훈령으로 제정됐다. 평가대상은 대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자치구에 위임하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 법령에서 자치구와 관련된 사항을 시의 자치법규로 정하도록 하는 경우, 그 밖에 시와 자치구의 자치분권에 영향이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가는 자치법규 제·개정 시 해당부서에서 자체진단 체크리스트에 의해 평가표를 작성해 평가를 의뢰하고, 자치분권과에서는 위임의 필요성 및 위임사무의 권한과 책임의 적정성, 자치구 부담의 적정성, 자치구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특사경은 지난 달 19일부터 12월말까지 6주 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건설업체 등 49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관리실태 기획수사를 벌여 4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신고 없이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 한 업체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토사운송차량의 세륜을 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한 건설업체, 체육시설 부지조성공사 지장물 철거현장에서 세륜시설 없이 폐기물을 운반한 업체 및 비산먼지발생 신고를 하지 않고 관로공사를 시행한 업체 등이다. 특사경에 따르면 5㎥이상의 도장시설은 관할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하며, 공사차량은 세륜시설을 설치하고 바퀴에 묻은 흙을 제거하고 도로를 운행해야 한다. 하지만, 적발된 업체는 95.4㎥의 도장시설에서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을 하고, 공사차량의 세륜조치를 하지 않고 토사나 폐기물을 싣고 도로를 운반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단속을 보다 철저히 해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성과분석을 실시해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성과분석은 2017회계연도 기금을 대상으로 3개 분야, 기금정비율, 미수채권 비율, 타 회계 의존율,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계획대비 기금 집행률, 경상적 경비비율 등 7개 지표를 심사해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 등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성과분석 결과 대전시는 7개 지표 중 모든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미수채권 비율, 경상적 경비비율 등 2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얻었다. 대전시는 그동안 유사기금 통폐합, 중복지원 방지와 함께 목적사업 확대로 기금 활용도를 제고하면서 기금사업 공모제, 시민모니터링, 기금 일몰제 도입 등 기금운용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대전시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은 “올해에도 유사기금에 대한 통·폐합을 적극 추진하면서 기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소외계층 사랑의 점심식사 나눔 행사 [충남도민일보]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는 4일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 4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적십자봉사회 황대일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 일미정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소리 밴드의 공연 수익금으로 31만원 상당의 수면잠옷과 장갑을 후원해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고윤경 회장은 “추운겨울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배방읍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 헌장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 가져 [충남도민일보] 둔포 한마음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달 27일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356-F지구 황종헌 총재, 클럽 임원진,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장 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초대회장 정경진 회장을 중심으로 23명의 라이온을 탄생시킨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화합하는 한마음, 봉사하는 한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차게 첫발을 내딛었으며 한 뜻·큰 뜻으로 함께하는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진 회장은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이 탄생하기까지 스폰서클럽인 둔포라이온스클럽의 역할이 컸다. 김병삼 회장을 비롯한 둔포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 가이딩 라이온 홍덕표 2지대 위원장님께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초대클럽의 리더로서 힘찬 봉사의 출발점에 서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항상 라이온스라는 긍지를 갖고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대외적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타 클럽의 모범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클럽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보건소는 2019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섭취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신부 및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지원서비스로 대상자의 영양불균형 상태를 개선해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태어날 아기의 원활한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500명의 대상자에게 식품제공 및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빈혈율 감소, 영양섭취율 향상이라는 성과를 보였다. 신청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로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120,060원이하로 아산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수유부 또는 영아, 60개월 이하인 유아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하고, 보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개인정보 활용동의를 통해 소득확인을 하게 된다. 단, 다문화가구 또는 한부모가정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 아산시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아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농업인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 경영 능력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8일 영인 벼 재배 교육 및 양봉 사양 교육을 시작으로 22일까지 2019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과정 8품목 21회 2,8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특강 및 품목별 영농 현장 애로기술과 2019년 실시되는 시범사업 홍보, 농정시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의 벼, 사과, 배, 농기계 안전 교육을 추진하면서 농업인 수요와 소비 트랜드 맞춤형 과목으로 축산분야의 양봉교육을 추가했다.으로써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천뷰티체험센터 새로운 비상을 위한 날갯짓을 펴다 [충남도민일보] 온천뷰티체험센터가 2019년도 기해년을 맞아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도 12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협동조합 ‘그려’와 아산시는 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온천뷰티체험센터 운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온천뷰티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천뷰티체험센터는 온양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뷰티체험실 등의 시설을 조성하였으나 방문객 저조, 협업기관의 사업포기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운영이 어려웠으며, 특히 지난 10월 시 의회 현장방문 시,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활용을 제안하여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는 운영단체 모집 공모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지난 12월 27일에 선정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하여 협동조합 ‘그려’가 온천뷰티체험센터를 운영할 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협동조합 ‘그려’는 지역청년 자립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 봉사 등 사회 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발전 및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세대 갈등해소에 기여하고자 2018년 1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19년도 장애아동가족지원 제공기관 지정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산시 경로장애인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조건은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등 관련법의 요건을 갖춘 기관으로서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서비스 경험과 능력이 있는 기관이 우선 지정되며, 서비스 제공 전문성, 서비스 내용의 적정성 및 질 관리, 지원 및 관리체계, 근로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정한다. 지정된 업체는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년간 장애아동가족지원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발달재활서비스는 전국가구평균소득 150%이하로 만18세미만 시각, 청각, 언어, 자폐성, 지적,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고 만6세미만은 비장애아동도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자에게 언어 청능치료, 미술 음악치료, 행동 놀이 심리치료 등 재활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언어발달서비스는 전국가구평균소득 100% 이하로 만12세미만 비장애아동으로 부 또는 모가 시각, 청각, 언어,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경우 대상이 되며 대상자에게 언어치료 등 언어재활서비스 및 독서지도, 놀이지
예산중부신협, 앞장서 후원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예산중부신협이 4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 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운영비가 없어 운영이 어려운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오가면분회 행복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닥친 어려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지문식 이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추진했다. 한편 예산중부신협은 지난겨울도 전기장판 등을 기탁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문식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작은 도움이지만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지난 3일 ‘행복을 더하는 비인’에 제1호 기부자로 서천농산물유통의 전영섭 대표가 참여해 릴레이후원사업에 첫걸음을 뗐다. 올해 첫 기부자로 릴레이후원에 참여한 서천농산물유통에 전영섭 대표는 “우리 지역에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후원금과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전영섭 대표는 농촌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여러 지역에 널리 홍보하고 판매될 수 있도록 농산물유통업을 운영하하고 있으며 틈틈이 헌혈을 하고 매년 기부활동을 지속하는 등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행복을 더하는 비인’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인면에 연고를 두고 있는 출향인사나 새로운 후원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신년교례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발전협의회와 장항읍발전협의회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각 지난 2일, 3일 문예의전당과 군민체육관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양 단체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조동준 군의회 의장, 김태흠 국회의원,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김창규 서천군발전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유난히도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올 한 해 또한 우리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서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김기웅 장항읍발전협의회장은 “2019년에는 우리 장항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천군청에 장항읍발전협의회가 더욱 더 힘을 보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힘쓰고 있는 두 단체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는 더욱 강화된 결집력을 바탕으로 서천군을 위해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0대 임무송 회장이 이임하고 나미혜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지회장이 제21대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나미혜 신임 회장은 “여성의 역할을 확대하고 여성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에 8,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부터 2월 7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마을, 학습단체, 강소농가 및 품목별 연구회 등을 대상으로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시범사업은 농업단체의 경쟁력향상 및 중소규모 농업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신기술 보급 확산, 재해대응 기술이전, 특화작목 육성, 농촌 융·복합 산업 지원, 귀농귀촌 정착지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의 경우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인력육성, 생활자원, 귀농귀촌지원 등 6개 분야 39개 사업이 진행된다.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이중·중복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지원사업 참여자, 전년도 사업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접수된 신청농가 및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현지 심사와 서천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시범사업의 파급효과가 높은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농업인 또는 단체는 신기술 보급, 현장기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시범사업에 대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