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영동읍에 위치한 교동짬뽕(대표 이우능)과 로타리식당(대표 신은주)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교동짬뽕·로타리식당은 매월 일정 금액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향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지원 △생계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두 업체의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으며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영덕 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영동읍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하여 영동읍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4-H연합회가‘영동군 4-H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H 학생회원 및 영농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회원들은‘지(知), 덕(德), 노(勞), 체(體)’의 4-H 기본이념을 바로 알고 4-H 회원으로서 올바른 인성 함양을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박슬범 회장은 “올해 다양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해 4-H 이념 실현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4-H연합회는 2백여 명의 청소년과 63명의 영농회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단체활동 △야외활동 △영농현장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제29대 강성규(남·57세) 부군수가 이달 9일자로 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 취임 100일을 맞는다.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1월 2일 취임한 강성규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민선8기 군정을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임하자마자 강 부군수는 지역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에 주력했다.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강 부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의 단장을 맡아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꾸려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스마트팜으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와인의 선두주자인 영동와인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시상식에서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기 위해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18개 업체, 1061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지난 2월 초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와인을 가렸으며, 지난 5일 서울 웨스턴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동와인은 15개 농가에서 35종의 와인을 출품했으며, 14개의 와인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증류주(40도 이상)부문에서 2종이 수상했다. 특히 마미영농조합법인의 ‘어미실 청수 스위트’와인이 한국와인 부문에서 출품작 중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어미실 청수 스위트’는 국내육성 품종인 청수의 머스캣향과 이국적 열대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으로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와 잘 어우리는 스위트 와인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와인부스에는 영동와인 3농가(△마미영농조합법인 △블루와인컴퍼니 △컨츄리와이너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주택용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택용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고령자가 상당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초기대응이 어려운 만큼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공동구매 수요자와 판매업체와의 중계역할을 통한 공동구매 추진 ▲관내 마트 판매장 확보 추진 및 판매업체 안내 ▲노약자나 장애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가정 방문 설치 지원 등 구매부터 설치 지원까지 전반에 걸쳐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 구매 및 사회취약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단법인 영동에바다가 지난 4일 영동순복음교회에서 ‘행복한 동행’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동행’은 비영리법인 영동에바다 회원들이 지역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행매니저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동행매니저는 30여 명으로 구성돼 어르신의 병원·은행·관공서 등의 동행, 물품 구매, 이동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동행매니저 활동에 도덕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것을 선서했다. 장철주 대표는 “이번 발대식으로 동행매니저로 활동하게 될 모든 분들이 이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단체, 기업, 군부대가 봄맞이 매곡 대청소를 진행했다. 매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삼양화학 직원들, 매곡 소재 군부대 장병들은 지난 5일 강진저수지, 초강전 등 매곡면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한 참가한 이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매곡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중경 회장(바르게살기위원회)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청정한 매곡면을 위해 환경 정화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대일 공장장(삼양화학)은 “매곡면 소재 기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항상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매곡면 기관·단체 및 업체에서는 깨끗한 매곡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 4일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렸으며, 박한석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장 △치매가족자조모임회장 등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유관기관 전문가 총 8명의 위원이 구성됐다. 또한 회의는 지난해 영동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 및 평가와 2024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안내하고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매관리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사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박한석 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차면서 지역 곳곳의 벚꽃나무들이 만개했다.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식재된 영동의 벚꽃나무들은 꽃샘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특별한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 영동 지역에는 영동읍의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의 초강천, 용산면의 법화천, 양산 호탄리 등 벚꽃 명소들이 분포돼 있다. 이곳의 벚꽃들은 최근 이어진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으나,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피어올랐다. 특히 군민의 문화·휴식공간인 영동천변도 화려하게 벚꽃들로 뒤덮였다. 이 구간은 영동천 주변으로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뤄 봄나들이 상춘객들의 소풍 장소이자, 군민들의 건강 산책코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또한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양방형 1km 구간에 수목 등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돼 한가롭게 거닐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용산면 법화천·황간면 초강천 벚꽃길도 지난주 야간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가지며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 야간 경관조명은 벚꽃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자원봉사센터가 ‘2024 찾아라! 영동 행복마을’운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4 찾아라! 영동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여러 봉사단체가 합심해 오지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달 21일 용화면 흘계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11개 마을을 방문한다. 지난 4일에는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용산면 부릉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칼갈이 △이·미용 △노후 담벼락 채색 △집수리 △마사지 △음식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온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김창호 센터장은 “대상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직접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의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2023년 12월 결산법인은 소득에 대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위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하더라도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 신고해야 한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은 전년대비 매출 감소 등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3개월 자동 연장된다. 또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군 재무과로 별도의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신고·납부 대상자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위택스에 전자신고하거나 군청 재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니, 신고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미리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재무과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여성농업인의 편의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들의 농부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농작업대 24개를 보급했다. 농부증이란 과도한 노동에 따른 피로 축적이 원인이 돼 농민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체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어깨결림 △요통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번에 보급한 농작업대는 여성의 농업 활동을 위한 맞춤형 장비로, 여성의 힘으로도 쉽게 이동이나 조작이 편리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했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신장을 적용한 과학적인 요인이 적용된 작업대이다. 특히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수확물을 담은 저장 박스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를 달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여성농업인에게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농작업대 총 185대(8000만원)를 보급했으며, 안전 관련 질환 예방 및 노동력 절감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영동군은 농작업대 보급 이외에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3일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정보 제공 편의를 위해 무인정보 단말기 키오스크를 본서 중앙 현관에 설치했다. 키오스크란 페르시아어 큐수크에서 유래한 말로써 광장이나 길목에 앞면이 열려 있는 작은 간이 건축물을 뜻했으나, 현대 정보화 사회에 들어와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서비스 기기를 말한다. 영동소방서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 안내기)는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청사 구조는 물론 각 부서 위치와 직원 현황 등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나 쉽고 편하게 각종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소방서 방문객의 출입이 가장 많은 중앙 현관에 설치 함으로써 민원 담당 직원과 해당 업무를 손쉽게 확인해 필요한 정보를 즉각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크린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택용소방시설, 심폐소생술 등 주요 소방시책 홍보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형도시농부 등 도정 홍보 영상을 송출해 방문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재활용과 자체 제작된 운영프로그램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심천면 장동2리 경로당에 테이블 세트를 기탁한 주민들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동2리에 거주중인 최말순(여, 84세)씨와 최승학(남, 78세)씨는 지난 3일 마을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 2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경로당에는 좌식 테이블만 구비돼 있어, 관절 건강이 좋지 못한 어르신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두 주민은 마을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하길 바라면서 입식 테이블 세트를 준비했다. 기탁받은 테이블 세트는 경로당의 △회의 △교육 △식사 △모임 등의 시간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말순·최승학 씨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4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산불을 예방하고 농촌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수거 대상은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로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 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영농폐비닐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색상·재질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하며, 농약용기는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후 플라스틱과 봉지류를 분리해 전용수거함 또는 공동집하장에 배출해야 한다. 공동집하장에 영농폐비닐 외 일반비닐이나 쓰레기를 배출할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 농가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농약 빈병은 마을 단위로 설치된 공동집하장에 보관하면 민간위탁수거업자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수거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폐비닐 1㎏당 △A급 130원 △B급 110원 △C급 90원을 지급하고, 농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올해에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가동한다. 3일 군에 따르면 22개반 66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상·하반기 전국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각 부서의 벤치마킹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7일 관광과에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을 위해 충남 홍성군의 스카이타워와 서천군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과에서도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시의 구룡포 아라광장과 경주시의 황리단길을 찾아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상반기에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전북 완주군) △공설종합장사시설(충남 보령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경북 상주시) △농업인 교육장 설비 보강(경기도 화성시) △통합이동지원센터 운영(충북 단양군) △양방향 재난 문자서비스(경북 경주시) 등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결과보고서 작성해 내부 전산시스템 게재하는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