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17일 종합운동장 중회의실에서 공사 이용고객으로 구성된 고객참여위원들과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20여 명 고객참여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올 한 해 동안 고객참여위원들은 4회의 정기회의 참석,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 점검, 공사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등 고객이 공사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참여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비롯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7일 중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해 제12차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합지원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결정을 위해 의료·돌봄·주거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보조사업자, 31개 읍면동 통합지원 담당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필요 욕구 조사 결과와 심화평가 등을 검토·논의 후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46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참석자들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2026년부터 보편사업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 사업별 본인부담금 부과, 제공량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천안시한의사회 장재호 원장은 “2025년에도 천안형 돌봄체계가 더욱더 촘촘하고 튼튼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시 노인인구 비율이 13.91%로 고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와 난로는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목재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특성상 자칫 과열될 위험이 있고, 주변 가연물로 불티가 옮겨 붙으며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소방 관계자는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대형 산림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전후로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화목보일러와 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 주변에 가연물 적재 금지 ▲ 인화성 물질 방치 금지 ▲ 연료를 넣고 투입구 반드시 닫기 ▲ 연통에 찌꺼기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하기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주택화재로 시작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목보일러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8일 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는 성탄절과 송년회 및 신년회 등 각종 모임·행사의 증가로 인한 대표적인 범죄 취약 시기로, 특히 12월의 112신고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연말연시 기간 중 주요 활동으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야간 편의점, 무인점포 등 범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투시성, 안전성을 진단하여 개선여부를 점검하고,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의 협업하여 CCTV 화상순찰,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등 가시적인 경찰 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112치안종합상활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즉응태세를 유지하여 112신고와 중요상황 발생 시 총력대응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등급으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선정기준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공헌 활동의 지속가능성 등을 복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공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나눔과 확산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배화접 일손돕기, 이불빨래 세탁봉사, 사랑의 헌혈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결과 네트워크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공사는 지역 내 단체 및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신부동에 위치한 포레나천안신부 아파트를 동남구 제18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동남구보건소는 2017년 동남구 제1호 금연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18개의 금연아파트를 지정해 지역사회 간접흡연 방지 및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포레나천안신부 아파트에는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가 지원된다.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19일부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를 통한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관련 자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25년 0세 올케어반 운영’ 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0세 올케어반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천안시 특수시책사업으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어린이집이다. 기존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이 영아 3명을 맡으나, 0세 올케어반은 보육교사 1명이 추가로 배치돼 교사 2명이 영아 3명을 보육한다. 시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정원충족률 70% 이상 등 0세 반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어린이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보육교사 1명을 더 배치할 수 있는 인건비와 유기농 식재료, 기저귀 구매 등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참여 의사가 있는 어린이집은 26일까지 천안시 아동복육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맞벌이 가구와 자영업 비중이 늘어나면서 0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12개월 미만 영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 천호지공원 천수교가 미디어파사드로 밤에 더 화려해질 예정이다. 천안시는 천수교에 미디어파사드 구현을 위해 조명을 설치 완료하고 오는 17일부터 점등한다고 밝혔다. 시는 천호지공원을 천안 대표 거점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7억 7,800만 원을 투입해 구조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송출할 수 있는 LED 조명 1만 8,000여 개를 설치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교량 전후 측면에 조명을 설치했으나, 입체성 구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량 상부까지 조명을 설치한 경우는 전국 최초라고 시는 설명했다. 미디어파사드 조명은 매일 오후 6시 부터 10시 4시간 동안 점등된다. 시는 천수교 이용자들이 천호지 주변을 산책하면서 시청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테마별 영상과 음향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천수교에 설치된 경관조명을 활용한 기본 연출이 제공되며 이후 일출까지는 야간 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조명을 점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자연경관과 함께 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2024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중앙과 도·시군 규제 전 분야 최우수를 차지하며 규제혁신 역량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남도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행정 효율성과 지자체 규제 개선 역량 발전을 도모할 참신한 규제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5개 모든 시군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천안시는 중앙과 도·시군 규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가과 김은정 주무관은 ‘폐업신고-공장등록취소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제시해 중앙규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폐업신고-공장등록취소 원스톱 서비스 구축’은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민원 해결과 행정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사례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중앙 규제 개선 수용 의견까지 받아 2025년 내 법률 개정을 앞두고 있다. 이와함께 토지정보과 이상열(최우수, 도·시군 규제개선) 주무관, 병천면 김성호(장려, 도·시군 규제개선) 주무관이 제안한 사례가 모두 본선에 입상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충청남도 규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스타트업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2년 대한민국 1호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1단계 조성사업인 그린스타트업타운 개소를 시작으로 5년간 500개 스타트업 발굴과 10년 이내 2개의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을 추진한 결과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중심으로 27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 결과 2년 6개월여 만에 740억 원의 투자유치와 550여 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시가 지원한 스타트업 27개 사가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천안의 스타트업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천안 스타트업 생태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하는 지표로, 2년 전 1개 밖에 없던 지역 기반 투자사가 현재는 천안 본사·지사 이전 설립으로 5개 사로 늘어났다. 내년에는 2개의 민간 투자사가 추가로 천안에 둥지를 틀 예정이며, 수도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천안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한 범죄예방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경찰, 교육지원청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은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홀덤펍·카페 등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찰,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갖고 청소년 도박, 딥페이크 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16일 공사 본부에서 천안교육지원청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방과 후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지역사회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체력증진 교실, 어린이 숲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 재활용 선별장 견학 등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당부했다. 차량은 화재발생 시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됨으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필수이다. 특히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외부의 도움을 받기 힘든 곳일 경우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행법상 7인승 이상 차량에 소화기 의무 설치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의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형식 승인받은 자동차 겸용이 표기된 것을 구매하고 차량 내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강기원 서장은 “차량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재만) 현 조합장이 법인카드로 현조합을 상대로 식사 및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조치됐다. 이재만 협조합장은 지난 4대 5대 감사을 역임하고 2007년 7월 7대 조합장으로 당선이 되어 현재까지 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 현재 선관위에 고발조치 된것은 맞으며, 고발된 사항을 조사중이 있으며 언제쯤 조사가 마무리 될지는 모른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소방서 동남남성의용소방대(김동환 대장)가 지난 13일 더포레웨딩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 천안동남소방서 동남남성의용소방대는 116명의 회원들이 화재 예방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예방 업무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환 대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동참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동남소방서 동남남성의용소방대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성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하’ 소속 청소년과 보호자, 가족, 2025년 입학 예정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공연과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청소년에 대한 표창 및 수료증 수여식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습, 생활지도, 상담, 급식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