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광일 아산공장은 지난 19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현철 부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될 수 있어 기쁘고, 온양6동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연말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시고, 관내 기업으로서 항상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일 아산공장은 해마다 온양6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와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도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배방읍 연화마을KAN6단지 아파트 내 조은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산시 배방읍에 ‘희망2025나눔캠페인’으로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성금 55만 원을 전달했다. 조은어린이집 원장(권혜영)은 “원내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 행사을 하고 수익금을 모아 왔다”며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이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지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힘든 시기에 마음 써주신 어린이집 원생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후원금은 아산시 내 저소득가정의 아이들과 사각지대 돌봄이 필요한 가족들을 위해 뜻깊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불을 지원받은 홀몸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겨울이 더욱 힘든데 이렇게 따뜻한 이불을 주셔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올겨울은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이번 이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로 돕고 살아가는 나눔의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와 행복키움추진단원이 1:1로 결연을 맺어, 단원들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한파대비 화재 안전을 위해 난방용기기 이용시 주의사항 안내와 고장 상태를 세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가정방문을 하며 결연 가구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우리가 나누는 작은 정성이 큰 행복으로 이어짐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최경만 면장은 “인주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따뜻한 인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공동직장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어린이들과 함께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 원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물품을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등 십시일반해서 마련했다. 한상희 원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뜻깊은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나눔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배려하고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배환 면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아산테크노밸리 공동직장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모아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 신창면분회는 지난 19일 경로당 회장 및 총무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나눔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지원금은 신창면의 각 마을 노인회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6명에게 각 30만 원씩 전달했다. 이는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창면 노인회의 역점사업으로 지금까지 201명에게 5,5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로 등록된 모아엘가2차 아파트 경로당 강월석 회장에 회장 등록증 전달, 표창패 수여(가내2리 김동수 노인회장, 행목1리 송영덕 노인회장, 가내3리 맹시영 총무)를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백세시대 건강한 인생설계’ 주제로 외부강사 강의도 실시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세근 신창면 분회장은 “신창면 노인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월랑초등학교 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360개를 전달했다. 전준범 운영위원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후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음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성우하이텍 임직원 일동은 지난 19일 신창면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신창면 오목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생산업체로, 임직원 2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천 원 이하 자투리 금액을 모아 기부했으며, 십 여년 째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성우하이텍 차종현 팀장는 “이 지역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소재 국공립 꿈비채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 150팩을 기부했다. 송희경 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가치를 가르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참 따뜻하다.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우수 후원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수여, 온양5동 행복키움성과보고 및 2025년 사업 및 예산 논의 등을 진행했다. 강연식 단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다. 앞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성우하이텍은 지난 19일 선장면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은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전달식에 참석한 차종현 ㈜아산성우하이텍 총무팀장은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았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산성우하이텍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또한 사내 봉사조직을 통해 물품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공직자들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내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함께, 탄핵 정국으로 위축된 연말연시 모임 및 회식을 재개할 방침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침체와 잇따른 정국 불안으로 송년회 등 연말연시 행사가 취소되면서 지역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최대 5000만 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송년회 등 연말연시 행사를 지역 내에서 예정대로 추진하고, 계획이 없거나 자금이 부족한 부서의 경우 기관운영비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 포상금을 활용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17일 아산시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농산물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대표 농산물인 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는 지속적으로 농산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아산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아산맑은쌀을 나누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산시 농산물을 알린 바 있다. 농촌지도자회의 교류 활동은 두 지역 농업인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아산맑은쌀과 아산맑은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겠다”면서, “농업인들 간의 우정이 농가소득 확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8일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등 8개 기관, 아산문해협회 등 5개 단체, 12개 학습동아리와 강사 및 평생학습활동가 7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아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트렌드와 이슈를 다룬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아산시의 평생학습 비전과 방향을 찾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트렌드를 분석하고 정책 이슈를 공유해 아산시 평생학습 발전 방향과 공동 목표 설정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시 평생학습과에서도 아산시만의 평생학습 아이템을 발굴하고, 아산시 평생학습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1주기), 2024년(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충남 평생학습대상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이용 대상을 기존 ‘임신부’에서 ‘출산 후 1년까지’로 확대한다. 아산시 100원 행복택시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및 보건소를 방문할 때, 거리에 상관없이 월 4회까지 ‘100원’만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2월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내년부터 그 대상을 ‘임산부’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교통복지 정책 확대의 일환이다.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는 임산부는 아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임신확인서나 표준모자보건수첩을 제출하고 등록한 후, 이용할 때마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배차를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연중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다. 아산시는 지난해 개인택시운송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임신부 행복택시·교통약자택시 40대를 운영해왔다. 이번 이용 대상 확대에 따라 내년부터 10대를 추가, 5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00원 행복택시’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8일 신창 커뮤니티센터(신창행복누림터해유)에서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커뮤니티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뮤니티센터 운영진, 시의원, 아산먹거리재단,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커뮤니티센터 우수 운영 사례 소개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를 위한 환경 교육 ▲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커뮤니티센터 운영진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 ▲제도적 정비 ▲협의체 구성을 통한 정기적인 간담회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