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동이면에 소재한 삼기농장(대표 임영재)은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달걀 100판을 기탁했다. 임영재 대표는 “호우와 폭염으로 더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우려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자 동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가는 행복한 동이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기농장은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에 올해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이달 3일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장을 찾은 한진섭 재경옥천군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하며 1억원 모금 달성에 힘을 보탰다. 한 회장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자동운반기계를 제조하는 세원기계(주) 대표다. 지난 2017년부터 수도권에 거주하는 옥천 출향인들의 모임에 회장을 맡고 있다. 재경이원향우회장, 재경옥천산악회장 등을 역임하며 10년 가까이 고향 옥천에 애정을 쏟아 온 한 회장은 지난 6월 옥천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출향인과 명예군민 등 생활 인구의 관심 덕에 모금 활동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출향인으로 러블리즈 미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한도액 500만원을 기부했고 윤태연 ㈜태민건설 대표, 박광용 경인유화(주) 대표 등이 2년 연속 기부에 동참했다. 올해부터 황규철 옥천군수가 역점을 두고 있는 명예군민도 기부제 활성화에 한몫 중이다.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이혜진 전)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육종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옥천 복숭아 수출 시장 확대에 총력을 가하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현지를 방문해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의회, 옥천군복숭아수출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수출 농특산물(복숭아) 판촉 행사 추진단은 홍콩 현지 매장을 방문해 복숭아 시식 및 홍보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홍콩수출업체 관계자를 만나 옥천 복숭아 수출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옥천군복숭아수출협의회는 2017년 처음으로 홍콩시장의 문을 두드린 뒤 8년째 수출길에 오르며 해외 시장 출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첫해 0.5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4톤을 수출했다. 한편, 이번 홍콩 수출 품종인 ‘황도’는 황금색의 과육에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품종으로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해 홍콩 현지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홍콩에만 5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홍콩 판촉 행사를 통해 옥천군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 산업 발전 도약의 기회로 삼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입상하며 다시 한번 소프트테니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9일 순창군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옥천군청은 여자부 단체전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1로 꺾고 1위를, 개인복식에서는 이초롱, 문혜원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9일 동화 뮤지컬 공연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옥천군민도서관에서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공연은 4세부터 7세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인솔 교사 등 관내 14개 기관에서 총 469명이 참여했다. 이번 동화 뮤지컬 공연 주제와 관람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돌봄센터 등 기관으로부터 사전 수요 조사를 받아 선정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동화책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하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뮤지컬 공연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으로 3월부터 3회에 걸쳐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7월, 8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아트 공연 및 그림책 작가 강연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11월에는 경제 및 육아, 소통 분야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훈회관관리협의회는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미래 세대의 호국보훈정신을 함양하고자 9일 옥천 지엘·이안 다함께 돌봄센터 아이들과 함께 청산면 현충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국가유공자 10명, 아동과 교사 등 30명이 참가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옥천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청산면 내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팔음산 마을도 방문해 허브쿠키만들기, 숲 산책과 명상 등의 체험활동도 했다. 견학에 참여한 돌봄센터의 한 학생은 “옥천군에 이렇게 많은 독립유공자가 계신지 몰랐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수고와 노력을 알고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더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권 회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나라사랑 교육을 하고 있다. 역사를 체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호국 보훈의 정신을 일깨워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15개 마을, 2280세대 3925명이 거주하는 작은 고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올림픽 금메달 7개를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 이원면은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감독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의 고향이다. 1984년 LA 올림픽부터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양궁 부문(남·여) 금메달이 32개임을 고려하면 이원면에서 7개가 배출된 것은 독보적인 성과다. 또한 우리나라 양궁 선수는 16개 시·도 2,537명에 달하는 두터운 선수층이기에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김우진 선수는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최초 3관왕을 달성하고,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우리나라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박경모 감독과 김우진 선수는 모두 이원초등학교, 이원중학교를 거쳤다. 양궁 스타를 배출해 낸 이원초·중학교는 지금도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생활 요금 경감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조치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8월 고지분(7월 사용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는 30%, 하수도는 20%를 감면한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난 피해 신고(NDMS 입력 기준)를 한 수용가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감면되며, 665세대에 감면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신고 시 이름과 주소지 오류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는 사실 확인 후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성남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재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달 16일까지‘4차 산업 특성화 배움과정(드론 1종)’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배움과정은 드론 관련 진학 및 진로를 희망하는 옥천군 관내 14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 현재 8명이 선발돼 교육받고 있다. 군은 선발된 학생들의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종 1종 자격취득 수강비(1인당 25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전문교육기관인 대성무인항공에서 무인 멀티콥터 조종 이론과정, 실습과정 등 드론 1종 자격증 취득 과목 교육 및 실습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배움과정으로 드론 조종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 관련 진로를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미래의 4차 산업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옥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LG생활건강은 옥천군 수해 가구를 위로하고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 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2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됐다. 그동안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을 후원해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의 정을 더욱 견고히 하는 또 다른 감동을 이어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때 많은 곳에서 옥천군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의 후원 물품은 수해 가구와 재난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조폐공사ID본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 본 충북 옥천군 군서면 주민을 돕기 위해 군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 세트는 군서면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ID 최재희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분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미란 군서면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조폐공사ID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수해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폭염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행복드림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3개소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근로자들의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준수 등 근로자 보호 대책 실천 여부, 사업장 관리 및 복무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근무시간 조정 등을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야외에서 일하는 사업의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철저한 휴식을 당부했다. 군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사업장 현장 감독 담당자와 근로자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고충이나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제는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지난 4일까지 5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군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5일까지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월요일은 장비 점검 및 소독을 위해 휴장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9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연장된 만큼 더욱 철저히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도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백일해 집단 유행을 예방하고자 백일해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된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기침·재채기·콧물)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잠복기는 4 부터 21일(평균 7 부터 10일)이며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강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7월 30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15,299명, 충북 도내 백일해 환자는 312명이다. 옥천군 관내 백일해 발생 환자는 지난달 말 기준 1명으로, 전국 및 도내 대비 감염률은 낮은 편이나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유행하고, 최근 방학을 맞아 전국으로 활동 반경이 커짐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백일해 환자가 더 확산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연령에 따른 적기 예방접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소아의 경우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후 15 부터 18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동갑, 김성근)는 연합모금사업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유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제품 지원은 hy(한국야구르트)와 협약해 12월 말까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25가구에 주 3회 우유와 요구르트 등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및 영양 보충을 위한 사업이다. 김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옥천읍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 덕분에 2022년 이후 다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동갑 옥천읍장은 “어르신들은 뼈가 약하고 변비에도 잘 걸려 유제품을 많이 드셔야 하는데, 돈 걱정으로 챙겨 드시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확인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2025년도 옥천군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7일 황규철 군수가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도 군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기획재정부 안전예산과장을 만나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 피해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군북 이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29억)의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이어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나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410억)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시설안전과를 방문해 보청천 수위 상승 시 상습 침수되는 저지대의 배수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청성 산계지구 배수개선사업(75억)이 대상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부의 세수 여건 악화로 내년도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리 군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정부 예산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