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4일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3월부터 진행된 컴퓨터활용능력 양성 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13명의 교육생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업무에 대한 부담감 해소 및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사후관리를 위해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패키지도 추진될 예정이다. 총 165시간의 과정의 교육을 이수한 8명은 ITQ엑셀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 결과도 기다리고 있으며, 교육과정 중 3명의 교육생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송이 센터 사무국장은 “직업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관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새롭게 단장한 한산읍성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돌아온 한산읍성 남문(한산면 지현리 122-3번지) 일원이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축제장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산모시문화제 축제 기간 한산읍성에서는 관내 문화유산·매장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으랏차차 읍성을 쌓자! ▲한산읍성 더위 타파! 부채 만들기 △서천 문화유산 야행 홍보 및 참가 신청 ▲벼화분, 팝업북 만들기 ▲문화유산 디자인 뱃지·에코백 만들기 ▲한산읍성 활쏘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과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재)청암문화재단, 문화유산연구소 명심, 문화상상연구소가 함께 참여해 체험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서천읍성, 한산읍성 등 학술발굴사업 시행을 계기로, 2022년부터 3년째 한산모시문화제에서 매장유산 발굴체험 등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소속 연구원들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어, 서천군과 뜻깊은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4일 김기웅 서천군수 주관하에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동서천장례식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설물관리 부서장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 철저한 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건축물 상부에 대해서는 주식회사 마티의 협조를 받아 드론을 활용한 정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김기웅 군수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12일 노태현 서천부군수의 주관으로 한산모시체육관 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4일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경진대회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에, 군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재난 극복을 위한 주민소통, 마음치유로 일상회복 ON’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화재 재난 후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연계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재난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중심의 행정 실현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은 군민들의 최대 커뮤니티 공간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였기에 물질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도 중요했다”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 위기로부터 나와 내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재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재향군인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지난 1일 충령사 주변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천군재향군인회 여성회원을 포함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충령사 주변을 정리하고 정성을 다해 한 분, 한 분의 위패를 닦으며 호국영령을 마음으로 기리는 등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 이문복 회장은 “충령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조국에 몸을 바치신 분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미래세대에 애국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서천군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안보 캠페인,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3일 사업비 3600만원을 투입해 부가가치가 높은 우량종자인 붕어 치어 13만 6천미, 배스의 천적인 메기 치어 10만 6천미를 관내 주요 저수지에 분산해 방류했다. 이날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 변화와 수질오염과 남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종의 자원을 증대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어종별 4 부터 6cm 이상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후, 판교면 서부저수지, 서면 주항저수지에 지역 내수면 어촌계가 참석한 가운데 서식이 확인된 어종을 방류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방류하는 어종 외에도 동자개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며, 지역 환경에 적응력이 강한 우량종자 방류로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3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마산면행정복지센터 및 마산면주민자치회와 함께 고령화에 따른 농촌 지역주민 및 농업인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마산면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초로 발생한 것을 계기로, 고령화와 낮은 의료기관 접근성 등 지역사회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맞춤형 대응 필요성을 인식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강화 ▲서식지 제거 등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매개체 감염병 감시 및 예방 등으로 농업인들의 건강 전반을 체계적으로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으로, 예방 및 관리수칙 포스터를 제작해 13개 읍면 전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의료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감염병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달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 일원에서 ㈔서천군어민회 주최로 개최된 ‘제14회 장항항 꼴뚜기 갑오징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철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의 만남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상시행사, 축제 이벤트가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 ▲갑오징어·광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트로트 가요제 ▲서천 특산품 판매 등이 진행됐다. 특히, 매주 금요일 서천의 저녁 밤을 수놓았던 불꽃놀이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같이 즐기며, 주말 축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가 컸다는 반응이다. 전두현 회장은 “우리 장항항 꼴갑축제에 방문해 주신 많은 주민분들과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장항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는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 결과, 5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고향사랑 지정기부가 시행됨에 따라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제1호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모금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정기부 사업은 지난 1월 화재로 소실된 서천특화시장을 재건축해 지역상권 붕괴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려는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겨있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이 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는 심산이다. 앞서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발굴한 8개 지자체, 11개 지정기부 선도 사업에 선정돼 컨설팅과 홍보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 시행으로 국민들도 서천특화시장의 복구를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고향사랑 지정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역시 세액공제,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등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으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겠다”며, “기부자님이 보내주신 정성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정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가 지난달 30일 관내 외국인 노동자 3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앞서 분과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된 3가구를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을 결정했으며, 거주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전등을 교체해주고 선풍기, 이불,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나원상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대상자들을 발굴해 사례를 공유하고, 여러 단체 및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시설 등 총 9개 기관 20명은 서천특화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인근 음식점을 방문해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6월 3일부터 14일까지를 구강보건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구강보건교육, 칫솔 교환 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6월 5일에는 ‘우리 건강, 이(치아)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체험 행사로는 1대1 구강상담 및 교육, 치면세균막 관찰, 치아 모형을 통한 칫솔질 체험, 구강위생용품 전시 등 다채로운 구강건강 체험관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칫솔 교환을 원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1층 치과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칫솔 교환 캠페인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를 진행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 구강보건실 문의하면 된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한산모시문화제는 ‘새로운 틀을 짜다!’란 주제로, 한산모시짜기의 전통과 한산세모시의 아름다움을 담아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문화의 재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전통 섬유인 한산모시에 걸맞게 친환경 축제를 지향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푸드코트 및 한산주막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텀블러 세척기도 배치해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7일 모시축제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서천군립예술단의 ‘모시꽃 피다’주제 공연과 초청가수 박민수, 김필,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8일에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뮤지컬배우 박해미, 황성재가 펼치는 특별한 공연인 ‘한산모시 바람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저산팔읍길쌈놀이보존회와 지역 예술인,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저산팔읍길쌈놀이 ▲미니베틀짜기 체험 ▲한산모시학교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플랜트 건립사업의 첫발을 뗐다. 군은 지난달 30일 노태현 부군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충남도청 관련 부서장, 해양바이오 관련 교수 및 연구원,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플랜트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착수 보고와 사업 설명, 그리고 참석자 간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중부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에 조성 중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에 이어 생산 기반 시설인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플랜트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군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플랜트의 세부 개념에 대한 연구원과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용역사에서 경제성 상향방안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역을 통해 건립 타당성이 확보되면, 군은 중앙정부 투자심사 등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지역사회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5월부터 두 달간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에 나선다. 보건소는 행사기간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대상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초·중·고등학교에는 도전! 금연 골든벨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금연절주교육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연극공연 등을 생애주기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금연의 날 기념식(6월 5일)에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충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구강건강관리, 치매검진, 스트레스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극단 미곡의 흡연예방 공연과 금연다짐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7일 관내 등굣길과 서천특화시장에서 서천교육지원청, 장항공업고등학교, 한솔제지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한 가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청정 서천의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옥남해변 및 송림해변에서 관내 유관기관, 어업단체 등과 합동으로 범군민 연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전종석 군 해양산업과장을 비롯해 서천군, 해양경찰서, 송림어촌계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서천 연안 조성 및 해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전종석 해양산업과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과 서천의 해양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