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본청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악성민원대응 및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0일 최근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민원인과의 소통기술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민원응대 역량을 향상을 목표로 자체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직원 권익 보호과 주민만족도 향상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에 대한 주민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더한 친절함은 민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며 “직원이 업무에 전념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사기진작을 위한 혜택(인센티브) 제공, 힐링 프로그램 운영, 군수와의 소통 추진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을 비롯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2646개에 대한 추가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군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노후건물번호판 2462개를 무상 교체했으며, 관내 전역의 도로명판 103개소, 기초번호판 21개소, 국가지점번호판 48개소, 주소정보안내판 12개소 등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군은 도시미관 개선과 군민 및 관광객의 길 찾기 편의 증진, 낙하물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1회 이상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등산객 및 숙박객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봉수산수목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2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7㎾급 완속충전기이며, 군은 완속 충전에 약 6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방문객이 충전 시 휴양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숲 해설 체험, 산책 등의 시간을 활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의 한 숙박객은 “완속 충전기는 자는 시간에도 충전할 수 있어 전기차 소유주들에게 아주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봉수산자연휴양림·수목원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로 친환경 휴양서비스와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차 이용객의 충전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5일 지역 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방문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여성예비군 소대원 32명, 예비군지휘관 7명 등 39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말벗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호국보훈 의식을 되새겼다. 김기은 소대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국 보훈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새마을회(회장 김진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쌍텅구 쌈판나마을에서 ‘2024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군 새마을회와 라오스 현지 마을 주민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이며, 충청남도새마을회와 군을 포함한 도내 7개 시군 새마을회가 주관한다. 사업 기간은 2개년 시범운영으로 2024년에는 시범마을 선정, 주민 요구 조사 및 마을 기반시설 구축을 진행하고 2025년에는 마을 주민 교육, 마을 기반 시설 확충 및 시범 확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완 새마을회장은 “이번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라오스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담당하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이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 및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8개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2023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에 이어 ‘2024년 장애인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 등 5건의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수상한 장관상은 기관 표창 및 주민복지과 이준호 주무관에 대한 공무원 표창, 아름다운집 민간기관표창,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영재 원장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 한구현 사무국장 개인표창 등 총 5건이다.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장애인의 활동 지원 급여의 20% 이내 해당 금액을 대상자가 직접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원하는 재활 및 서비스를 선택하게 하는 제도이며, 올해와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개인 예산제를 선제 도입하고 적극 추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겨울철을 맞아 정부관리양곡 가공 및 보관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전 보관 실태 및 정부관리양곡 가공·보관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가공시설 부분은 △작업자의 위생 상태 △설치류 및 조류 접근 현황 등을, 보관시설 부분은 △양곡대장과 실 재고량 일치 확인 △보관창고 시설(파손, 고장) △병해충방지 시설 △안전보관상태 등을 각각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점검 결과를 가공·보관시설 대표에게 통보해 최대한 신속한 시일 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질의 정부양곡이 공급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정부양곡 보관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실시한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복지수급자 중 25개 공적기관으로부터 소득·재산 변동자료가 통보된 1271가구에 대해 상담 및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로 군은 급여변동 773가구, 급여중지 247가구를 확인했으며, 6가구에 대해 총 609만원의 복지급여 환수를 결정하고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 자격 변동을 현행화했다. 군은 이번 확인조사 기간 중 맞춤형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적인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복지급여 자격중지 예상 가구에 대해서는 특례 적용, 차상위 등 타 서비스를 연계했다. 앞으로도 군은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신고 의무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복지대상자 관리를 위해 투명하고 정확한 조사 체계를 유지하고 다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수입식품 판매업소 및 외국음식점 등에 대한 충청남도 합속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외국인이 늘어나고 소비 환경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됨에 따라 외국 음식점·수입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무신고·불법 수입식품 등을 단속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신고 수입 식품 판매 행위, 표시 사항 미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입식품 판매점과 외국 음식점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및 불법 수입식품 유통 판매 차단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차량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3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한국마사회, 2015년 KT·G 복지재단에서 차량을 지원 받았으나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9년간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번 공모 선정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계속되는 차량공모사업 탈락에도 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 중심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로의 전환을 필수 요소로 판단하고 공모사업에 매년 빠짐없이 도전했으며, 그 결과 3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스타리아)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환경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EV패키지(아이오닉5, 전기충전소) 전기차 지원을 받았으며, 12월 3일 KT·G 복지재단의 차량지원사업(레이)까지 총 3대의 차량공모사업을 유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장인 동준 스님은 “복지관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해 관내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황금사철나무 등 관내 가로수의 월동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염화칼슘 제설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식물의 생육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황금사철나무 주변에 볏짚 거적으로 방풍벽을 설치했다. 작업 대상지는 예산읍 군청로와 금오대로이며, 총연장 1.3㎞에 황금사철나무 1만3000본이 식재돼 있다. 군에 따르면,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 살포 시 토양이 알칼리화돼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심하면 고사에 이르게 된다. 또한 황금사철나무는 생육 한계온도가 영하 14.9 부터 12.3℃인 내한성이 중간 정도의 수종으로 중부지방에서는 한파에 대비한 월동 작업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식재된 황금사철나무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방풍벽 설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로수 뿐만 아니라 공원 시설물에 대해서도 동절기를 대비한 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산림조합과 예산군임업인후계자회(회장 이석봉)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400만원(산림조합 1000만원, 후계자회 4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임업후계자회에서 삼국축제 기간 중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임산물을 십시일반 모아 판매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임운규 조합장과 이석봉 회장은 “산림조합원과 임업후계자회원들도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느 해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보다 더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한 뜻을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2024년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기획생산 및 소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의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키고자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및 지역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지역 먹거리 지수로 계량해 평가한 것이며,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획생산 체계 구축과 지역 로컬푸드 생산과 소비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먹거리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동안 군은 지역먹거리 계획의 이행을 위해 먹거리전담팀을 신설하고 먹거리보장 기본조례 제정, 민·관 협력기구인 먹거리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기존의 학교급식을 공공분야에도 확대 적용하고 안전하고 환경적인 지역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지역 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단장 임채송)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업으로 지역 생활 불편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한 사례를 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예산상설시장의 주차·위생·화재 시 안전 문제 등을 지역 과제로 발굴하고 운영 및 개선 방안을 ‘예산시장 변했슈(SEE U)! 어서 오세유(U)!’라는 제목의 정책으로 제안했으며, 최종 성과보고서를 지난 9월 제출해 10월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우수 제안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채송 단장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79개 제안 중에서 예산군 성과보고서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평소 참여단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일상생활 속 정책 제안을 위한 노력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 및 위촉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2024년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충남도는 매년 충남 15개 시군의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천안시가 최우수, 예산군과 아산시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고 이로써 군은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군은 매월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분야별 합동·자체 단속을 적기 시행하고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 범죄 및 원산지 표시관련 단속·홍보 활동을 시행히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형규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예산군민의 민생 보호와 법질서 확립 등 특사경 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 계획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해 지역 내 숙박시설과 휴게음식점 설치에 관한 입지를 허용하는 등 규제 사항을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이며, 군은 이를 반영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사항은 △생산관리지역 내 일부 지역에서 카페 등 휴게음식점 설치 허용 △계획관리지역 내 도로 경계로부터 50m 이내 숙박시설 규제 완화 △산업유통형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장 등을 건축할 경우 건폐율 완화(40% → 60%)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 계획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정규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생활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