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4.30일 「돈 쁘라맛위나이(Don Pramudwinai)」 태국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4.24)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돈 장관은 미얀마 관련 5개 합의사항 등 아세안 정상회의 주요결과를 설명하였으며 이에 대해 정 장관은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을 지지한다고 하고, 우리로서도 5개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정 장관은 태국내 미얀마 난민 관련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의사를 재차 표명하였으며, 이에 대해 돈 장관은 사의를 표하면서 세부 사항에 관해 양측간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세계적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대응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며,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회의실과 중국 허난성 융허보제 호텔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허진핑 허난성 부성장, 강승석 駐우한총영사,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 등 20여 명과 양 지역 50여 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중국 허난성(河南省) 소비재 대표기업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도내 소비재 기업의 수출 지원 및 양 지역의 통상 교류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공동 주최하였다. 상담회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경북도는 코트라 정저우무역관과 연계하여 도와 허난성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였고, 맞춤형 거래선 개발 및 실수요에 근거한 품목 선정을 통해 상담건수 35건, 상담액 154만7600달러(약 17억원), 121만3100달러(약 13억원)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금번 화상상담회에서 시장성이 입증된 제품을 선별하여 7월 한 달간 전국 유통망을 가진 허난성 바이어의 현지 유통매장 입점 및 온라인 판촉 행사를 시행, 수출 계약 추진과 경상북도 상품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작년 12월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
(충남도민일보)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4.29일 오후 「니나 바스쿤라티(Nina Vaskunlahti)」 핀란드 외교부 대외경제차관보와 제4차 한-핀란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실질협력 강화 △디지털 전환·저탄소 경제 대응 △공급망 및 기후변화 이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양측은 코로나19에도 불구, 2019년 6월 한-핀란드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었던 벤처 및 스타트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성평등을 포함한 관련 성과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우리측은 디지털 전환·저탄소 경제·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대변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양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취약성이 확인된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우리측은 지난 4.13.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 우리 정부와 국민의 우려를 핀란드측에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2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와 면담하고, 창원시와 캐나다 간 과학기술 및 산업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한 캐나다 대사의 이번 창원 방문은 창원시와 캐나다 워털루대, 한국전기연구원(KERI, 유동욱 원장 직무대행) 간 협력의 산물인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와 「한-캐 인공지능(AI) 공동연구 사업」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창원시와 캐나다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의 협업관계를 주선하고 촉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마이클 대나허 대사는 지난해 「한-캐 인공지능(AI) 공동연구 사업」 소식을 언론으로 접하고 크게 고무돼 창원시를 방문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방문을 연기한 바 있다. 「한-캐 인공지능(AI) 공동연구 사업」은 창원시가 KERI, 캐나다 워털루대와 손을 잡고 창원 제조기업에 딥러닝 등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 내 병목구간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실증기업 제조공정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었다. 지난해 창원시는 관내 태림산업, 신승정밀, 카스윈에 지능형 모델공장을 구축했고, 대통령이 태림산업을 방문해
(충남도민일보) 부천시는 4월 27일부터 2일간 국외교류도시와 비대면 정책교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코로나19로 교류도시 상호 방문 벤치마킹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부서 공무원 실무자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선진행정과 사업경험을 상호 벤치마킹하는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27일 개최된 일본 오카야마시 정책간담회에서는 부천시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선정 및 활동상황에 대해 노하우와 다양한 활동사항을 소개했다. 오카야마시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오카야마 국제음악제’와 ‘오카야마시 문학상’등 문화진흥과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 유성준 과장과 오카야마시 오카무라 마코토 문화진흥과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서상호협력 관계를 희망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에 공감했다. 28일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정책교류에서는 부천시 통합 대출서비스와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서관 운영사례, 새단장한 원미도서관 시설 영상 등을 소개했다. 발렌수엘라시 시립도서관 로셸 실베리오 책임담당은 “현재 발렌수엘라시에 최초 시립도서관이 건립 중인 상황에서 부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월 28일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신임 베트남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내년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교역·투자 등 실질 협력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원활한 입국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 장관은 금년 2월 한국어가 베트남 외국어 교육과정상 제1외국어로 선정된 것을 평가하고, 이는 양국관계 발전상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베트남 미래세대 간 상호이해와 우의를 더욱 증진시켜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정 장관은 베트남이 작년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아세안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평가하고, 금년에도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한 베측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금년 ‘한-메콩 교류의 해’를 맞
(충남도민일보) 빅토르 줍코프(V.Zubkov) 가즈프롬 이사회 의장은 언론인터뷰에서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공급 확대를 원하고 있으며, 가즈프롬社는 중국의 수요에 부응하여 매년 공급량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내 가스 수요는 매 2년마다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의 연간 수출능력(380조㎥) 유사한 규모만큼씩 늘어나고 있는바, 15년 내 천연가스 시장규모가 15년 내 현재의 2배 수준이 될 전망이다. 러-중 에너지 분야 최대 프로젝트인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개통 이후 양국 간 가스협력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양 측은 시베리아 힘 사업 외에 수개의 신규 사업 추진을 협의 중이다. 현재 러 극동지역에서는 정부의 동방정책에 따라 광업, 에너지, 물류, 제조업 분야 여러 투자 사업이 속속 착수되고 있으며, 가즈프롬사는 동부가스프로그램 下 아무르 가스가공공장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 중이다. [출처 : 주 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베트남 정부는 올해에도 부가세, 법인소득세, 개인소득세, 토지임대료 등의 납부기한을 연장해줄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올해 정부 세수는 50억 달러 감소할 전망이다. 이번 세금 납부기한 연장 조치는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여 기업과 개인을 지원하는 베트남 정부의 3번째 조치다. 최근 제정된 시행령 No.52/2021/ND-CP에 따라, 농업임업수산업, 건설, 오락, 원유, 식품생산, 물류차량생산, 폐수처리, 물류, 관광, 케이터링 서비스, 교육, 헬스케어, 부동산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 단체, 개인사업자, 개인이 세금 납부기한 연장 수혜자가 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받은 기업과 개인고객들을 지원하는 베트남 내 신용기관과 외국은행 지점 또한 이 시행령에 따라 세금 납부기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021년 1분기와 2분기 부가세 납부기한을 5개월씩 연장하고 오는 7월과 8월 부가세 납부기한을 각각 4개월, 3개월씩 연장한다. 1분기, 2분기에 해당하는 법인 소득세 납부 기한은 3개월 연장, 개인소득세 및 부가세 납부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토지임대료 납부 기한은 올해 5월 31일부터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4.27일 「예베 코포드(Jeppe Kofod)」 덴마크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기후·환경 분야 협력, △한반도 등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작년 코로나19 상황에도 한-덴마크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지속되고 교역·투자가 증가한 점을 평가하였고, 올해 ‘한-덴마크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맞이하여 협력을 더욱 증진해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이번 통화 계기에 환경·과학·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목표와 이행 방안을 담고 있는 ‘한-덴마크 공동행동계획(2021-24)’에 서명한 것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2011년 출범한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을 기반으로 한 기후·환경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고, 5월말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제2차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정 장관은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덴마크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코포드 장관은 해양
(충남도민일보) 외교부와 환경부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제6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4월 27일 오후 외교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전반적인 준비현황, 각 부처 일반(기본/특별) 세션 추진계획, 서울선언문(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P4G 파트너십의 근간은 쌍방향적 소통으로, 선진국과 개도국, 정부와 민간, 현세대와 미래세대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그 결과물이 시민들과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P4G 정상회의 개최까지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다자환경 정상회의인 P4G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국내외에서 많은 정상, 유력인사, 전문가, 환경운동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만큼 제26차 기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베트남 호치민 파인라이프 마켓에서 도내 14개 업체가 참여하는 ‘경남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전’을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인구 1억 명의 큰 시장이자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 시장으로 10년간 매년 7%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지속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커 포스트 차이나로 손꼽힌다. 역사·문화·사회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유사하며, 현재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농식품에 관한 관심과 신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식품 생산 14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삼청, 얼음골사과즙, 통마늘삼계탕, 알토리맛밤, 산골젤리, 도라지배즙 등 20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국외 출입이 제한되는 등 행사 추진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경남도 호치민 해외사무소, 위탁업체 현지법인이 홍보판촉 현지지원에 나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힘을 보탠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코로나19 정국에서 베트남 내 면역력 증강 건강기능 식품과 간편식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수요에 적합한 제품의 개발과 홍보 판촉 지원을 통
(충남도민일보) 정부는 4.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 결과 미얀마 사태 관련 5개 합의사항이 도출된 것을 환영한다. 정부는 상기 합의사항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안정 및 평화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며, 합의사항의 충실하고 지속적인 이행을 기대한다. 특히, 정부는 상기 합의에 따라 우선 시위대에 대한 살상무기 사용 등 폭력 진압이 즉각 중단되기를 바라며, 모든 당사자를 포용하는 건설적인 대화 및 아세안 의장 특사의 미얀마 방문이 조속히 성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정부는 미얀마 내 대화 프로세스의 순조로운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수찌 국가고문 등 구금된 인사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 정부는 미얀마 내 상황을 완화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아세안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지지하며, 합의사항 이행 및 사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4월 27일 주한 러시아대사 쿨릭 안드레이가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와 만나 한-러 양국 간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한다. 주요 안건은 러시아 헬기전시회(’21.5.20~22., 모스크바) 소개와 러시아백신의 위탁생산 관련 협의 등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코러스의 모기업 지엘라파는 아랍에미리트와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3자 협약을 통해, ‘스푸트니크 V’백신 1억 5천만 도즈를 위탁생산(CMO)하기로 했다. 작년 12월에 시제품 4,500회 분량이 러시아에 전달되었으며 올해 5월내 본격 생산량 출하에 돌입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내에 소재한 한국코러스를 믿고 러시아백신 생산을 맡겨준 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는 이 날 최문순 도지사와 면담을 마치고 한국코러스 춘천공장의 러시아백신 생산현장을 시찰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충남도민일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양측 대표단간 제1차 협상이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FTA정책관과 우즈벡측 투자대외무역부 바드리딘 아비도프(Badridin Abidov)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4.26(월)-28(수)간 개최된다. 지난 1월 양국 정상 화상회담 계기에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선언하고, 협정문 초안, 협상 기초자료 교환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협상을 개최한다. 이번 협상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방역수칙 준수하에 화상으로 진행되며, 상품, 무역기술장벽, 원산지, 통관 및 무역원활화, 총칙 등 각 분과별로 협정문 및 시장개방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이에 신북방국가와 첫 상품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무역·투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절차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우호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기욱 FTA정책관은 “신북방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간 교류를 지원할 제도적 플랫폼으로 무
(충남도민일보) 중국 온라인 중고차 사이트 텐텐파이차(天天拍车)에서 발표한 '2021 1분기 중고차 데이터 (2021Q1二手车大数据)'에 따르면 일반 중고차의 구매자는 내륙 도시에 집중한 반면, 신재생에너지 중고차의 구매자는 동부 1선 도시에 집중됐다.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보다 여성 차주의 비율이 더 높은 특징이 있다. 비야디(比亚迪), ROEWE(荣威), 베이치(北汽)는 신재생에너지 중고차 거래량의 1-3위를 차지했다. 신재생에너지 중고차의 지역 간 거래에서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선전(深圳), 광저우(广州), 항저우(杭州)의 구매자는 전체 구매자의 50%를 차지했다. 이용 시간 3년 미만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거래 비율은 43%이나 일반 자동차의 거래 비율은 10%다. 이용 시간 8년을 넘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거래 비율은 2%이나 일반 자동차의 거래 비율은 42%다. [출처: 중국신문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우즈베키스탄 내각은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지역 내 875.4ha 규모 '카라칼팍 농업특구'(Karakalpak-Agro FEZ) 설립에 관한 내각령(2021년 제89호)을 승인했다. 카라칼팍 농업특구는 △국내외 투자유치 통한 현대식 온실 건설, △농산물 생산 및 수출 증대, △농산물 재배-유통 전 과정 시스템화, △현대식 농산물 수출지원 및 물류서비스 인프라 구축, △에너지 고효율 최신기술 도입 등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