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기도는 한국도자재단에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교육체험프로그램 ‘뚝딱뚝딱! 공예놀이터’ 참가학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뚝딱뚝딱! 공예놀이터’는 경기도 교육나눔사업의 일환이다. 도자, 목공, 유리, 디지털 등 공예분야 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를 4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진행 횟수는 총 40회다. 참가 인원은 회당 20~30명으로 한정되며 자유학년제 직업탐색 프로그램(20회)과 초등학생 공예 문화향유 프로그램(20회) 등으로 구성됐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년제 직업탐색 프로그램’은 분야별 공예가 직업관 탐색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나도공예가(이론) ▲다양한 공예시설 이해(센터투어) ▲나만의 공예품 창작(창작활동) 등이 있다. ‘초등학생 공예 문화향유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쉬운 공예이야기(이론+센터투어) ▲도전! 공예품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관장 박찬희)은 지난 2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서관 앞 금산천변에서 봄벚꽃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된 작품 16점은 금산도서관 독서동아리 ‘어머니 독서회’ 회원들의 자작시로 금산과 고향에 대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봄벚꽃 시화전과 함께 계절의 정서와 문화예술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봄벚꽃 시화전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지역예술인 공연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지역예술인 공연 지원사업`은 고유의 공연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테마파크를 찾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김해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사업이다. 가야테마파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가을주말콘서트`를 기획하여 예술인 및 동호회 10개 단체를 지원한 바 있다. 대상은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며 선정된 팀에게는 5월 주말 1회 공연에 한하여 500석 규모 철광산공연장의 음향, 조명, 영상 촬영 등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구독자·팔로워 3천명 이상이거나, 조회 수 1만회 이상 확보한 예술인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해 온라인 비대면 공연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공모지원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의를 통해 서류적격, 예술성 및 충실성, 공연수행 능력 등을 검토한 뒤 23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예술인 공연 지원사업`과
(충남도민일보)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 ‘세계 책의 날’(4월 23일) 및 개관 3주년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책과 독서의 다양한 면모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 강연으로 ‘강신주의 언택트 인문학 특강「사랑의 바로미터」’△기획공연으로 ‘샌드아트 공연「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테마 도서 전시로 ‘「함께해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랑의 바로미터」 강연은 인문학적 감수성을 발휘해 타자의 아픔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앎으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준다.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세계 책의 날과 울산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으로 기획되었으며, 빛과 모래를 활용하여 그려낸 그림을 활용해「신기한 동화책 여행」,「낮이 좋아! 밤이 좋아!」등 2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함께 해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은 1회용품 쓰레기 처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과 연계하여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소개하는 도
(충남도민일보) 칠암도서관과 초콜릿 나무 극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김해 관내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초기에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문화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전통아, 이리 오너라~’는 민속화를 활용하여 연극이나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방식의 전통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하여 참여할 수 있게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칠암도서관과 초콜릿 나무 극단에서 상호 협약하여 공모에 참여한다. 총 15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당 20명의 유아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아교사 및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 칠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유아들에게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었으
(충남도민일보) 울산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제57회 전국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책 너는 날’(김주현 글, 사계절 출판) 그림책 원화 14점을 전시한다. 이 그림책은 긴 장맛비가 그치고 볕 좋은 날에 눅눅한 책과 옷가지, 살림살이를 내어 말리던 쇄서포의(曬書曝衣) 풍속을 맑고 산뜻한 색감으로 그려냈다. 특히 옛사람들이 책을 소중히 여겼던 마음과 햇볕, 바람이 가득한 계절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되어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화 전시를 감상하면서 우리 조상들의 책 너는 날 풍습도 느껴보고, 다양한 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도서관]
(충남도민일보)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4월 6일부터 최문정 작가의 ‘진달래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여지는 작품들은 봄날의 흔들리는 진달래를 드로잉기법으로 포착한 것들이다. 수풀사이로 피어나는 진달래가 바람에 흔들리는 장면을 표현한 것으로 꽃의 시각과 관찰자의 시각이 어우러진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에 있는가? 진달래는 긴 겨울을 비집고 일어나 봄날의 희망을 가져다주는 꽃으로 지역저변에 깔려있는 민초들의 삶이 녹아있다.” 최문정 작가는 진달래의 상징적인 내용과 더불어 선적 유연함과 분홍빛 색감을 이용한 기법을 통해 봄날의 흔들림을 표현하고 있다. 작은미술관 4월 전시는 4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충남도민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23일부터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시작한다. '춤 인문학'은 무용과 인문학(무용의 역사, 문학, 미술 등)을 통해 폭넓은 지혜와 움직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원 시민들의 문화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인을 위한 흥미로운 과정들로 구성했다. 동의보감 등으로 고단했던 나의 몸을 되돌아보기도 하며, 춤으로 삶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춤 인문학'은 수원SK아트리움 유일무이한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으로 2019년부터 매년 높은 수강율과 만족도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임. 올해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입문 과정(4~7월)과 창작 과정(7~10월)로 나뉘어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교육과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수강생들의 성과발표회를 통해 실제 공연장 무대에서 춤을 통한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평소 몸과 움직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는 ‘국악상설공연’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국악상설공연은 공주시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국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국악상설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공산성과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약 30~40분가량 진행된다. 지역 국악인을 중심으로 민요와 풍물, 판소리, 단막창극 등 정통 국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연부터 대중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국악가요와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무대로 오는 10일 공산성 금서루 야외무대에서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요자매(이지원·이송연)가 나서 국악가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세계유산도시이며 국악의 도시 공주에서 국악의 묘미를 만끽하며 지친 일상에 작게나마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공주만의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2021년 음악여행 봄 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오는 10일부터 4월한달 간 매주 토요일, 지용문학공원, 선사공원,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예울림, 한얼음악기획,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옥천지회, 옥천음악협회, 옥천체조협회, 영원버스킹, 옥천색소폰합주단 등 7개 팀이 재능나눔의 형식으로 참여하여 대중가요,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당초 4월 3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 비로 연기되어 10일에는 3팀의 공연이 개최된다. 오후 2시에는 지용문학공원에서 연예인협회 옥천지회의 공연이, 선사공원에서는 한얼예술기획의 지역 밴드동아리 공연이 열리고, 3시 30분에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예울림의 공연이 개최된다. 17일 오후 3시에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옥천음악협회가, 선사공원에서는 옥천색소폰합주단이 클래식공연과 색소폰 공연을 선보이고, 24일 오후 3시부터는 지용문학공원에서 영원버스킹의 통기타 공연과 옥천군체조협회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군은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관람객의 사
(충남도민일보) 은평구는 핵심 정책비전인 은평 컬처노믹스(Culturenomics)의 청사진을 다듬고 현실화하는 과정에 민간의 지혜와 전문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 공동체 '진관포럼'을 출범하기로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중국이 김치와 한복의 원조를 자임하고 나서고 중국자본의 영향을 받아 동북공정을 연상시킨다고 지적된 드라마가 시청자운동의 결과로 방영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며 "은평구가 우리의 문화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동시에 시그니처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은평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진관사'의 명칭을 딴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컬처노믹스는 각종 방송국과 콘텐츠 생산시설이 있어 한류문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상암 DMC의 유동인구를 DMC역을 통해 연결되는 불광천변 문화예술 거점으로 유입시키고, 나아가서 서울시 문화혁신의 첨병인 혁신파크, 진관동의 문화예술 거점인 한문화체험관•한옥마을•예술인마을•국립한국문학관 등까지 방문할 수 있는 은평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은평구는 기존에 계획된 1인방송 지원시설인 미디어센터에 이어 불광천변에 한류문화 체험공간, 'K팝 뮤직센터(가칭)'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화훼 체험을 통한 꽃문화 확산, 감성 힐링을 위해 「2021 비대면 화훼·원예 D.I.Y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10개에서 17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화와 보존화(프리저브드)로 구성되며 난이도에 따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쉽게 체험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카네이션 코사지와 꽃바구니 만들기 등 생화 프로그램과 수국, 모스 등 다양한 보존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5,000원~1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제작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비대면 화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높이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봄 부터 겨울까지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별 새롭게 구성되는 체험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에 시민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담고자 노년 세종의 미래 그리기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노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세종시 어린이의 소망과 바람을 계획에 반영하고자 기획했다. 공모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주제에 따라 8절지 크기 내 자유 형식으로 그려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모전에서 우수작 14점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향후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도 공모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영선 시 도시정책과장은 䶸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도시기본계획에 있어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의견수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시정책과 또는 대전세종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부산일보사와 함께 4월 6일 오후 2시에 제48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는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인사말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아동 의견 접수사항 및 행사계획 브리핑 ▲부산유아교육진흥원 김선옥 교육관,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신 센터장,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지부 강성주 지부장 등 전문가 자문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제48회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온라인의 강점을 십분 살려,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놀이활동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어린이주간(5월 3일~9일) 프로그램 운영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집 안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만을 위한 온라인 어린이 테마파크 ‘Play On The Land’를 주제로 아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2021년 2월 1차 공고 시 지원을 받지 못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지난 1차 때 혜택을 받지 못한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사업체의 직장가입자 및 단기일자리‧파트타임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등을 추가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청 방법은 지원 신청서와 각종 서류 등을 첨부해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편 및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이며, 2021년 5월 17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이 완료돼 유효한 자다. 또한,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중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사업체의 직장가입자 및 단기일자리‧파트타임 업체의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공립기관 소속 예술인 등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소속 예술인(단, 비상근 가능) ▲공무원·사학·군인연금 수급자 ▲청주시 공고 제2021-443호(청주시 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에 따라 기 지급받은 자 ▲예술활동증명 미완료 또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예술인 등
(충남도민일보) 달성군립도서관은 달성군에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구전 중 교육적 효과가 높은 이야기를 인형극을 제작하여 관내 어린이집을 돌며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일연의 삼국유사 중 ‘효선(孝善)편’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연을 진행하여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위치한 ‘정효각’의 배경이 된 “효자 김형규 선생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하여 전통문화인 ‘효’가 퇴색되어가는 현대사회 어린이들에게 부모 공경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일 첫 공연을 시작해 앞으로 관내 어린이집 70여 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등 공연 횟수를 늘려 작년보다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미래세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앞장서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