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반곡역사관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와 성인 대상 프로그램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인을 위한 ‘반곡잡담회’는 오는 5월 마크라메 강의를 준비했다.
키트는 반곡역사관에서 배부하고, 강의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이뤄진다.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행사’에서는 어린이용 화관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한 가정당 한 번씩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팀을 모집한다.
ZOOM을 활용한 ‘즐거운 선사마을 유치원’과 유튜브를 통해 운영되는 ‘역사야 놀자’ 등 단체 프로그램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