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5일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상당구 월오가덕로 대청지구 급경사지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점검에서 신 부시장은 우기 대비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암파쇄방호시설 설치 추진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월오가덕로 급경사지는 2023년 사면 붕괴로 토사가 쏟아져 수해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현재 시는 개선복구에 총 18억5천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 달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또한 해당 구간에 암파쇄방호시설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우기 전 공정 마무리와 함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선제적 대응에 나서 시민 안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차량등록사업소는 15일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지킴이’를 지정하고 청렴 다짐문구를 적은 ‘청렴 카드’를 제작했다. 청렴 지킴이는 매달 사업소 직원 1명씩 청렴 지킴이가 되어 직무 관련 청탁 등 비위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청렴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청렴 카드는 사업소 소속 5개 팀별로 정한 청렴 다짐 문구로 만들어졌다. 사업소는 이 카드를 행정 전화기에 붙여 직원들이 수시로 청렴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청렴 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민원인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차량등록사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세정과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 및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상당구 낭성면, 청원구 내수읍과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도농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함께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세정과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결연지 농촌에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해당 지역 생산 농산물 팔아주기와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사업 발굴 및 지원도 나선다. 김훈아 세정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으로 서원구 분평동 우성2차아파트 25개 가구를 선정하고,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에서 선정된 각 25개 가구를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 안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문조사수행팀에 의해 소아,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등 건강검진과 설문조사, 영양조사가 진행된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데이터는 지역의 건강행태 및 주요 건강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는 지난 11일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산청군 산불피해 이재민의 긴급구호와 지역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현광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장은 “TV를 통해 산불로 폐허가 된 현장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산청군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1950년대 초창기 4-H구락부, 농사개량구락부 등으로 구성된 자원지도자로, 현재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청주시에는 21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로 연합회가 구성돼 있으며 리더십 교육, 봉사활동 등 농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거리공연 지원시스템인 ‘버스킹 트라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버스킹 트라이는 거리공연에 필요한 마이크, 스피커 등이 내장된 스마트 가로등 사용과 공연 일정을 예약하고, 영상 편집 등도 할 수 있는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버스킹 트라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성별, 연령대 등 기본조사 △활용 만족도 조사 △홍보 및 시설개선, 건의사항 등 활성화 조사 항목으로 구성됐다. 청주시 누리집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연 환경과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성안길 △쥬피터 공원(사창동) △원흥이마중길(산남동) △초정문화공원(내수읍) 등 4개소엥서 운영중이다. 해당 시설은 버스킹 트라이 누리집 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기 위해 15일부터 이틀 동안 제2임시청사가 있는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2층에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인식개선 카툰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주시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직원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과 사회적 편견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장애인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이웃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 직원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장애를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나아가 함께 살아가는 배려 문화가 확산되는 데 이번 전시회가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장애인 권익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 권익보호사업, 장애인단체 활성화사업 및 장애인 인권학교 운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어린이날(5.5.)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4일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어린이 총 10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풍선을 만들어 나눠 줄 예정이다. 모집은 현장접수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한 경험을 쌓아 책을 사랑하는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다 보니 조기종영이 될 수 있는 점을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1천709명이 참가한 규모가 큰 대회다. 정유진 선수는 10m런닝타겟 정상과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했다. 박하향기, 조은영, 송채원, 전채이 선수가 출전한 10m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청주시청은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50m소총3자세에서는 송채원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송채원, 전길혜, 조은영, 전채이 선수는 50m소총3자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장하림, 성윤호, 강교성, 목진문 선수는 함께 출전해 50m권총 종목과 25m센터화이어권총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사격부는 4월 21일 창원에서 개최될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최근 세외수입(교통과태료)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동산 압류를 위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은 과년도 교통과태료 체납액 5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실제 거주지, 재산 상황 등 사전 조사한 결과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체납자 A씨 자택을 방문해 가택수색 사실을 고지하고 가택수색 및 거주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체납자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에 A씨는 체납액 8백만원을 5월부터 정기적으로 분납하기로 약속했다. 세외수입은 일반 조세와는 달리 납부해야 한다는 의식이 부족해,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하지 않는 고질·고액 체납자가 많다. 이에 시 세정과는 이번 달부터 500만원 이상 교통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체납자 명의의 부동산, 차량, 예금을 압류하고 직장인의 경우 급여를 압류하는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훈아 세정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태희)는 15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량 구입비 1천8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태희 청주대 총동문회장, 김남진 서청주상담복지센터장, 유스투게더 곽희철 이사와 황인오 사무국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기탁금으로 차량을 구입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희 청주대 총동문회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주대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상담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선한 사마리아인의 법)과 응급처치 기초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우진교통(주) 및 교통연수원과 연계해 여객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20회 집중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회에 걸쳐 387명이 참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재까지 여객운수 종사자를 포함 총 100건의 신청이 접수됐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참여인원이 2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조율은 흥덕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보건소는 충북에서 유일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상당구 방서동 600-1 일원 방서교~용평교 하부에 1천㎡ 규모의 꽃정원을 새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인근 주민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무심천 대표 산책로다. 시는 이곳에 꽃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석죽, 버베나, 크리산세멈 등 일년초 11종 5만본을 식재했다. 특히 1사1하천 가꾸기 사업 연계해 참여 기업과 시민정원사, 꽃묘생산관리원 100여명이 힘을 합쳐 하트, 동그라미, 네모, 땅콩 모양 등 다양한 문양으로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청주시가 운영하는 꽃정원은 총 4개소, 1만5천900㎡로 늘어났다. 무심천 내 꽃정원은 이번에 조성한 방서교~용평교 하부와 운천동 흥덕대교 하부(6천900㎡), 사직동 롤러스케이트 튤립정원(2천㎡) 등 3개소이며,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6천㎡)도 만발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한 방서동 무심천 꽃정원에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오셔서 알록달록한 봄꽃 향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월오동, 문의면 2개소에서 꽃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설 개선을 통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동물원을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관하고 동물원 내 관람로를 전면 재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의 노후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되는 이번 사업은 동물원 진입광장부터 주요 산책로, 야생동물보존센터 진입로까지 약 3천830㎡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단조롭고 노후한 진입광장은 부정형블록으로 포장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앉음벽과 의자를 설치 관람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사가 심한 주요 산책로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시공해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시는 지난달 정비공사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관람객이 많은 5월 말까지는 동물원을 운영하고 여름철에 공사를 진행해 9월 재개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청주동물원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관람객께 즐거운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 7,27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예산인 3조 5,048억 원보다 2,226억 원이 증액됐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액 3조 1,326억 원 대비 1,944억 원(6.2%)이 증가한 3조 3,27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액 3,722억 원 대비 282억 원(7.6%)이 증가한 4,004억 원이다. 청주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청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33억 원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13억 원 △재가급여서비스기관 운영 지원 10억 원 △소상공인 출산지원 4억 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3억 원 △특성화시장 육성 3억 원 △에너지취약시설 에너지효율 플러스사업 2억 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1억 원 △ 미 관세정책 대응 무역보험료 지원비 6천만 원을 편성했다. 다음으로 문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한땀 핸드메이드 건강동아리’ 회원들은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도깨비 보물창고’를 찾아 직접 손뜨개질로 만든 수세미 40개와 키링(열쇠고리) 6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뜨개실 등 재료를 지원했다. 건강동아리의 한 회원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베푸는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땀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에도 뜨개질, 퀼트 등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