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30명과 함께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 및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즐기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 생활에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참여자 간 화합과 친목을 강화시키고 사업 운영에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6개의 공익형 사업단과 2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에서 2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 음주폐해예방교육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17일, 20일에는 서림‧송림초등학교 고학년 200여명 대상으로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알코올에 대한 이해, 청소년 음주의 위험성, 음주 권유 거절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음주폐해예방 이론 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음주체험 고글을 쓰고 가상으로 음주 후 신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주가상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이 알코올 중독의 신체적·심리적 폐해 심각성을 인식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적절한 대처방법 및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음주폐해예방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부서(기관)별 구매·회계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율 1% 달성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선구매 실적을 높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자활·자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예산 사용계획과 구매 실적분석 ▲부서 예산 특성에 맞는 구입 품목 제공 ▲장애인생산품 인식개선 및 구매 방법 안내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높아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부서별 실적 관리 및 평가 반영 등을 통해 우선구매 실적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관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관광상품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 사업이다. 동구의 주민사업체는 지난 2022년 8월 최초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역량강화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아 오고 있으며 현재 꿀주당, 삼포주민협동조합, 감성공방 무무명, WOONS, 배빗상점 등 총 5곳이 참여하고 있다. ‘주민사업체 관광프로그램 지역나눔 체험행사’는 지역 주민의 관광·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관광 콘텐츠화를 위해 올해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첫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개 업체가 관내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음주례 ▲수리수리 탐험대와 여행하기 ▲댕기키링 만들기 ▲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관광객에게 동구의 매력을 알리고 여행의 즐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올해부터 관내 전입 청년을 대상으로 이사비·부동산 중개보수 비용·입주청소비를 지원하는 ‘청년웰컴페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자립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청년들은 이사비(반)포장 이사, 사다리차 이용 등에 최대 20만원, 부동산 중개보수비에 최대 30만원, 입주청소비는 최대 10만원 내에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청년들이 제출한 지원 목록 중 개별 항목 또는 합산 지출 비용으로 4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4년 5월 17일 이후 동구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19 부터 39세 청년 세대주(관내전입 포함) ▲무주택자이며 부동산 전·월세 임차 계약자 ▲가구당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 중위소득 150% 이하를 만족하는 청년이다. 구는 10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단, 타 기관 유사 지원 수혜자, 주거급여 수급자, 임대차 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의 임차인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인천청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쉼터 이용 어르신 22명과 함께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나들이는 송도 G타워 전망대와 수상택시 체험을 통해 치매 환자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내고자 마련됐다.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과 도심의 전경을 함께 감상하고 수상택시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치매 환자 어르신은“평소 외출할 일이 별로 없는데 이렇게 야외로 나와 배도 타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 꽃구경하니 답답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낮 동안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치매환자쉼터 3개소(만수권역, 논현권역, 서창권역)에서 주 2회씩 전문적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나들이가 치매 환자 어르신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선사하며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문을 연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다 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사랑, 우리 건강 사랑’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내에 자발적 건강 소모임을 조직화하고 걷기동아리 구성을 유도해 건강 친화 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아산 무장애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장아산공원 무장애 나눔길, 소래습지 생태공원 남동둘레길, 장수천 제방길 등 지역의 특색거리를 선정해 앞으로도 6월, 7월, 9월,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주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마을에 애정을 가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건강 운동 프로그램으로 다 함께 걷고 대화하며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등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 및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복지관 7곳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는 구월복지관, 논현복지관, 만수복지관, 만월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 노인복지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정신질환, 자살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과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교육 ▲각 기관 캠페인 참여 및 상호 간 사업에 대한 협력 ▲지역사회 공동사례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회의 적극 참여 협조 등이다. 이혁재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현재 정신과적 어려움을 경험하거나 정신적으로 지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정신과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여러 자원을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남동 어린이 사회적 가치 실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공모전은 인권, 환경, 안전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동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접수된 91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남동구 문화예술회 2인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점(대상 2, 최우수상 2, 우수상 6)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저학년부 대상은 도림초 3학년 정윤서(임산부를 배려하자), 고학년부 대상은 인동초 5학년 이은서(순간의 결단력으로 모두를 지킵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남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각종 사회적경제 육성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구민들의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기물 무단 적치 등으로 몸살을 앓아 온 원도심 빌라 주변이 주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최근 구월4동 경로당 뒤편 자투리 공간(구월동 349-1021)을 정비해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그동안 쓰레기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구월4동 경로당 주변 주거지역은 대표적 원도심으로 녹색 휴게공간이 부족해 쉼터 조성이 구월4동 주민총회에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산딸나무와 조형 벤치 등을 설치하고, 야간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구는 쉼터가 부족한 원도심에 녹색 휴게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이 잠시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들이 제안해 만들어진 ‘구월4동 경로당 뒤 쉼터’는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로서 식물과 상호 교감하며 정신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계속해서 녹지가 부족한 원도심에 휴게공간을 계속 조성해 살고 싶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6월 11일부터 2024년도 3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분야, 인문교양분야, 어린이분야, 특강분야, 생활체육분야 등 5개 분야 총 110개 강좌이며, 인천시민의 취․창업 기반이 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 및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24년 3기에는 여성의 사회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성리더십교육으로 여가(여성가족)아카데미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한국사 여성 리더들의 삶을 돌아보는 역사 속 여성이야기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비를 반으로 줄이는 냉장고 정리법'강좌가 개설되며,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단기특강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캠핑나들이용 건강 밀키트'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생활 속 AI 100% 활용법'강좌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미디어교육강사 양성 프로젝트'를 개설한다. 이번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손잡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주거전환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인지원주택(이하 지원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진행한다. 이는 말 그대로 개인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다. 개인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도 진행한다. 장애인 한 명을 두고 다양한 기관이 중복해서 개인별지원계획을 세우는 일을 줄여 통일성 있는 계획 수립과 지원도 가능하다. 현재 두 기관은 지원주택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1년 이후 지원주택 입주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워 운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주간활동, 방과후활동 지원 서비스와 공공후견, 행복씨앗통장,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현재 장애인 당사자, 가족 등 1천3백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된 ‘2024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이자 인천서구문화재단과의 기획 협력 공연(Incheon Arts Collaboration)으로 진행됐다. 2014년 창단한 뮌헨 소년 합창단은 지휘자 랄프 루드비를 영입하여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짧은 시간 내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이들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여 유럽의 수많은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으며, 현재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년에 이어 8년 만의 내한인 이번 공연 역시 이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약 100분간 성가와 오페라, 뮤지컬, 팝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영혼을 울리는 청명하고 완벽한 목소리’를 증명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 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환경의 날’과 ‘세계물의 날’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환경테마 체험 및 나눔행사가 추진된다. 식전행사로는 접수한 800여 명의 어린이 대상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는 ‘2024 환경을 부탁해’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하는데,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시민들이 작성한 탄소중립실천 서약서와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작 퍼즐을 초청내빈과 어린이, 학생,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 외국인학생, 발달장애인, 일반시민이 맞추는 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기부받은 가정 내 미사용 텀블러 700개와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열로 키운 꽃 1,000본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텀블러·꽃 나눔행사', 서구강소특구사업단의 우수환경산업전시회 등 '환경테마 시민체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시민들을 위한 더 넓고 더 두터운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서비스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1일부터 시행한 인천 I-패스 가입자가 5월 말 기준 13만 5,1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인천시의 예측을 웃도는 수준으로 시는 앞으로 가입자 수, 평균 이용자 수, 환급대상자 및 이에 따른 환급 금액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부족분 발생 예상 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적극 협조해 긴밀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시민 모두가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K-패스 가입 지원인력을 배치한다. K-패스 카드 발급, 회원가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안내요원을 시청과 8개 구청 민원실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안내요원은 6월 17일부터(지역별 모집경과에 따라 상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근무한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인천 광역 I-패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인천 광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가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하계 아르바이트 청년 148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모집과 특별모집으로 최근 2년간(‘22.7월 부터 ’24.1월) 인천시 대학생 및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는 모집공고일(‘24.6.3.)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 9시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인천시 홈페이지 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 선발은 6월 14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한다. 선정 결과는 당일 오후 5시에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며,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첨 시 참관인(신청자 선착순 5명)도 배석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 8일 부터 7월 31일까지(실근무 18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