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30명과 함께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 및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즐기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 생활에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참여자 간 화합과 친목을 강화시키고 사업 운영에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6개의 공익형 사업단과 2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에서 2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