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충남소시모(신미자대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건강기능식품 교육 200명대상과 시장조사시 150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및 예약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했다. 소시모에 따르면 그 결과 지역농산물(로컬푸드)을 구입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농산물의 신선도라는 결과가 전체의 51%가 나왔으며, 로컬푸드 구매방법으로는 직매장을 이용한다라는 것이 전체의 63%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신선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면 눈으로 직접 보고 생산자를 확인하며 구입할 수 있는 직매장 구축을 선호하는 편이다. 기타의견으로는 “직매장이 소비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기를 원하며, 직거래장터등에 대한 홍보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제시됐다. 신미자대표는 "직매장이든 정례직거래장터이든 로컬푸드를 활성화 하려면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신뢰성이 제일 중요하며, 지역특색에 맞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생산자의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로컬푸드잭매장 구축 및 예약직거래 활성화 의식 조사 통계자료 조사항목 답변유형 (총 350명참여) (단위 %) 의식조사연령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0 19 55 24 2 로컬푸드에 대해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위원장 박인환, 이하 위원회)는 러시아 정부와 협의를 통해 대일항쟁기 사할린 지역에 강제동원 되었던 한국인희생자 유골 18위를 28일 국내로 봉환하여 29일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한다. 1930년대 후반의 국가총동원 체제와 태평양전쟁 이후, 한반도에서 수많은 한인들이 모집·관알선·징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할린의 탄광과 토목공사현장, 공장 등으로 끌려가 현지 한인들과 함께 강제노동에 시달려야만 했다. 이들 중 일부 한인들은 다시 일본으로 강제 전환 배치되어 가족들과 생이별을 강요당했으며, 전쟁 말기에는 사할린의 일본인들이 한인들을 집단학살한 사건도 발생했다. 해방 후 일본인들은 사할린지역의 한인들을 그대로 방치했으며, 1990년 한․러 수교 이전까지 이들은 귀국하지 못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한 많은 생을 마감해야만 했다. 1990년대 이후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할린 한인들의 영주귀국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005년 이후 위원회는 사할린지역 한인 강제동원 피해조사와 지원, 사망한 한인들의 묘지조사와 유골 봉안을 해결하기 위해 매진해 왔다. 위원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 경찰서(서장 배병철)는 70대 남성이 평소 집안문제로 불화가 있던 이모(71세)가형수를 살해하고 조카 또한 훙기로 상해한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70대 초반의 남자로 평소 집안 재산 문제등으로 갈등을 겪던중, 25일 형수인 A모씨(여, 74세) 흉기로 살해하고, 조카 이모씨 (남 56세)에게 홍성 방향으로 가자고 하여 동승하여 가던 중 차내에서 조카를 흉기로 상해 한후 도주했다고 밝혔다. 조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서산서에서 도주로 목차단 긴급배치와 수사형사 전원 수사중으로 피의자 이모씨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검거를 위한 연고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를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귀성·귀경에 따른 유동인구 및 빈집의 증가 등으로 인한 절도범죄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단계에 걸쳐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1단계로 이달 말까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를 경찰관이 직접 방문,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유형별 FTX도 실시된다. 또한,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등 민경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금다액취급업소, 원룸밀집지역, 서민보호구역, 여성안심구역 등에 대해서는 다목적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형사 등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경찰력을 총 동원한 집중순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연휴 기간에 영업을 하는 금융기관과 점포에 대해서도 특별방범활동을 빠지지 않고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용 청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
▲ 부안상설시장이 골목과 벽면에 벽화로 색을 입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안군 지역의 청소년들, 부안상설시장 상인들이 참여했다. 부안상설시장서쪽2문(부안상설시장주차장맞은편)우리무선 옆 작은 골목의 벽면, 북쪽3문 화장실1개소 벽면, 서쪽1문 왼쪽 옆 골목 벽면 등 5개의 벽면에 색을 입혔다. 시장가는 길, 향기 나는 시장이라는 주제로, 어렸을 때에 기억하는 시장의 모습과 부안상설시장 내 상가, 주변상가 등을 그려, 어른들의 향수를 자아내고 꽃과 다양한 표정의 그림으로 재미와 아름다움을 더했다. 벽화작업 작가 김은영씨는, ‘어두웠던 골목이 밝아지고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하고 싶었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시장모습과 밝은 색상을 통해 환한 이미지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시장상인분들과 고객들은, ‘시장이 밝아졌고 답답했던 골목이 환해져 매우 기분이 좋다’ ‘시장내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도솔로타리클럽(회장 김영환)는 지난 16일 회원 및 자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봉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소봉사를 실시하여 일봉산을 찾은 등산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1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정부기능유지와 군사작전을 지원하고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전시 치안행정 숙달을 목표로 국지도발 대응역량 강화 및 전시전환절차 숙달,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금번 연습은 지방경찰청을 비롯한 도내 15개 전 경찰서에서 약 1,000여명이 참여하며, 비상소집훈련, 전시대비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 최근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실전적인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박상용 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경찰의 위기관리 능력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기회인만큼, 실제와 같은 긴장감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훈련을 실시하여 어떠한 위기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평시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충무로타리클럽(회장 청죽 박정석)이 지난 8일 천안 아이비웨디이홀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장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구본영 이임회장은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면 새로운 1년을 맞이해아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항상 진한 감동과 함께 만족보다는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1년간의 소회를 말했다. 그러면서, 회장을 역임하면서 모든 일들이 커다란 자긍심과 뜻 깊은 나날로 부지런히 보낸 한해”라며 신임회장을 필두로 충무로타리클럽의 단합과 봉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박정석 신임회장은 "충무로타리클럽의 초대회장을 맞은 이후 지역대표를 지낸 오늘 다시 클럽의 수장인 회장직을 맞게되어 뜻 깊다며, 클럽을 창립시의 활기찬 동력을 회복 다시금 신생 명문 클럽의 반석위에 올려 놓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충무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가 제시하는 봉사자의 길을 늘 앞장서서 걸어 왔고 국내외로 어려운 경제여건하에도 기부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하해주시기 와포 조선형 총재는 "보이자모범을이라는 표어를 설정했듯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으로 6.25전쟁의 진실과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홍보 교육을 진행하는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맞추어, “6.25전쟁과 가톨릭의 시련과 극복”이라는 내용의 6.25전쟁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동포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보여야하는 우리이지만, 그들 공산정권이 저지른 만행이 어떠했는지, 이를 극복하고 일어선 우리의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정확히 알고, 미래를 지행하는 우리의 자세를 다시금 다져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1) 사진번호: 001-명동대성당 내용: 명동 대성당의 실내 모습입니다. 노기남 주교의 미사 집전으로 이루어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한국의 해방을 축하하는 감사미사의 모습입니다. 일자: 1945년 9월 26일 ▲ 2) 사진번호: 002-유엔3차총회 유엔 3차 총회와 한반도 유일의 합법적인 국가 대한민국 승인 1948년 9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엔 3차 총회 개회식 장면으로, 뱅상 쥘 오리올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한 각국 대표단에 개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단도 참석한 유엔 3차 총회에서는 1948년
▲ ©정연호기자 천안 유통사업단 씨씨팜(대표 김지동)의 천안꾸러미 소비자들이 12일 화성선인장농장과 차령여주 오크라농장에서 도ㆍ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21개 농가에서 협찬하고 50여명의 소비자가 참가한 가운데 화성선인장의 다육이 체험, 차령작목반의 여주 오크라 수확체험를 가졌다. 체험장은 지난 해의 효덕목장 썬러브치즈만들기, 허브파라디이스의 향초 만들기, 양곡리 솟대마을 마을기업의 청청陽두부 맛보기에서 올해는 화성선인장의 다육이 체험, 차령작목반의 여주 오크라 수확체험으로 바뀌었고, 참여 인원은 지난해 42명(성인), 올해는 자녀동반 50여명이 참가했다. 체험 후 체험프로그램 만족도 및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는 ‘만족한다’와 ‘매우만족한다’가 지난해와 비슷하게 87%(90)로 나타났고, 인지도 상승 효과, 도ㆍ농교류 활성화 역시 90%(97.5), 93%(95)가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참여하고픈 소비 방법으로는 꾸러미배송 32%(40,) 로컬푸드 직매장 19%(22.5)로 지난해 보다 낮아졌고, 직거래 장터 23%(15), 인터넷쇼핑몰 23%(7.5)로 지난해 보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천안시의원 이복자(45.여)를 공직선거법위반및 뇌물공여죄로 11일 구속 했다. 이의원은 6·4지방선거 당시 정당관계자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전 천안갑 지구당 사무국장 A씨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2천만원을, 천안시 동남구 선관위 직원 B씨에게도 2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목천협의회(회장황의진)은 매월 봉사활동에 매진을 하면서도 목천협의회 자체로 매월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 20kg을 지원하고 있다. 목천협의회는 지난달로 3번째로 전달식을 가졌다.
▲ © 정연호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건설중인 모아파트 부실시공에 책임이 있는 감리업체 직원을 구속했다.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건설중인 모아파트 부실시공 관련자 22명을 주택법위반, 업무상횡령, 배임수재 등으로 입건하고 그중 부실시공 책임이 중한 감리 2명을 주택법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를 시공하면서 설계도면을 따르지 않고 설계기준보다 더 넓은 간격으로 철근을 배근하여 부실시공하였으며, 한국시설안전공단의 비파괴검사결과 해당아파트의 일부 장소는 철근간격이 설계기준상 120㎜임에도 실제 배근한 철근의 간격은 348㎜로 약3배 정도 더 넓게 배근하는 등 222개소에 대하여 설계기준을 위반 시공하여 관련자 22명을 주택법위반 혐의이다. ▲ © 정연호기자 또한, 해당아파트 시공현장에서는 가공철근이 사용되므로 반출되는 고철이 거의 없어야 함에도 시공사 공무과장과 공사과장은 현장에서 다량의 시공철근을 고철업체로 반출하고 그 대금을 받아 현장소장과 함께 직원회식비 등으로 임의 사용하여 아파트 시공에 필요한 철근이 실제 설계도면보다 부족하게 시공되는 결과가 발생한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아산 관내 찜질방 등에서 피해자가 잠자는 사이 20회에 걸쳐 휴대폰 3,0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이를 알선․취득한 장물범 5명 등 6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모씨는 은 6월부터 16일 새벽 3시경 천안시 서북구 모대로에 있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절취하는 등 지난6월부터 7월 사이 천안․아산지역 사우나․찜질방 등에서 20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압수품 구입경위, 휴대폰 통화내역 및 이동경로 등 활용 추궁하여 20건의 범행 구증하고, 장물 처분처 조사하여 장물범 5명 순차 검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과 남편, 그리고 자녀들을 포함하여 약 80명을 초청하여 6일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여름캠프를 열었다. 이날 초대받은 다문화가정은 그동안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하여 충남경찰과 함께 외국인들이 일하는 근로현장이나 행사장 등을 찾아다니면서 우리나라의 법률을 홍보하는 역할을 해 온 충남하모니봉사단 단원들과 가족들이다. 이들은 경찰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국적과 피부색을 뛰어넘어 모두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경찰관이 근무복을 입고 기타를 치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아동들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의 지문과 등록해 줌으로써 다문화가정 부모들로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충남하모니봉사단 단장 아나스타시아(35세, 여, 우즈벡 출신)는 “경찰과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어울리다 보니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들(5세)과 함께 참가한 천안서북경찰서 이희숙 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학교주변과 주택가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 활동을 벌여 성매매업소 123개소 적발, 알선자 및 성매매여성, 성매수남 등 310명을 검거하였고, 이 중에는 지명수배자 15명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신·변종 성매매 업소가 전체 단속 건수의 94.3%(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 중 마사지 및 휴게텔 업소가 79건, 유흥가 및 주택가 주변에 오피스텔을 임차하여 성매매를 하는 오피스텔 성매매가 29건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성매매 알선사이트 및 음란전단지에 있는 전화번호 120건을 이용 정지 시키고, 여성가족부등 지자체와의 합동 단속 및 경찰서간 교차단속을 86회 실시하는 등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성매매 사전예방 및 공정한 단속과 유착근절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경찰은 “단속된 업소에 대하여 건물주에게 성매매업소 자진 철거 및 임대차 계약을 취소토록 유도하고, 성매매로 인한 범죄수익금을 환수하는 등 갈수록 지능화, 음성화 되어가는 성매매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