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며 2025년 아동·여성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교육청, 중부경찰서, 여성복지시설, 관련 학과 교수 등 다양한 위원들이 참여하여 안전 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연대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중구도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25개 편의점에 설치된‘여성안전지킴이집’의 노후화된 현판을 일괄 교체하고, 위급 상황 시 경찰서로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 및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산성뿌리전통시장과 태평시장을 찾아 다함께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 어려움에 대한 현안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전통시장 물가 안정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화재에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장 내에 설치된 화재 알림 시설의 운영 시연을 통해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과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이번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소독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유충구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잔류분무소독과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동안 중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위해 상반기에 780억 원(전체 대상액 54.3%) 규모의 예산을 집행한다. 중구는 21일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의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등 1분기 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집행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5천만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90개 사업, 955억 원)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정하는 한편 매주 부구청장 주재 현안점검회의 시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신규사업의 경우 1분기 내 조기 계약을 추진하고, 계약 체결 후 선금을 최대한 지급해 신속집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월·계속사업은 기성금, 준공금의 조기 지급을 통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모두 1%대 상황으로 공공 부분의 선제적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당장 이번 달부터 시설 투자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설 연휴를 맞아 이번 달 20일부터 31일까지 하천변 인근 및 민원 다발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특별감시 기간동안 대전천·유등천 일대 순찰을 강화하고,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및 특별 지도·점검을 병행하여 폐수 무단배출 및 배출시설 고장 방치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중(25일부터 30일)에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고우려지역의 순찰을 확대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특별감시 기간 중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사법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주민들께서는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폐수무단방류와 같은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에는 환경신문고 또는 중구 기후환경과 상황실(주간 , 야간)로 신고하면 되며, 환경오염행위 신고가 행정처분으로 이어진 경우에는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아침 출근길 구청사 현관 및 부서를 방문하여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김제선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여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직무 관련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홍보지를 배부하고‘음주운전 근절! 갑질OUT!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운전 및 갑질을 근절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는 청렴문화 확산에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설 명절 기간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는 지난 17일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청 종합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종합민원실이 구민을 최초로 맞이하는 구청의 얼굴이라는 인식 아래, 민원인을 맞이하는 표정, 태도, 말씨 등 민원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정기적인 부서별 친절교육과 연 2회 전문 강사를 통한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부기관 위탁 민원서비스 친절만족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한 농촌관광 등급결정 심사에서 무수천하마을이 체험·음식·숙박 3개 부문 모두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등급결정 심사는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자의 자발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격년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의 농촌관광시설에 1등급부터 3등급까지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등급 결정에는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211개소가 참가하여 19개소만이 으뜸촌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무수천하마을은 올해로 4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무수천하마을의 4회 연속 으뜸촌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분들이 체험마을을 방문하셔서 중구와 농촌체험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수천하마을은 대전 중구 무수동에 소재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역 특산물인 천혜향·딸기 등의 수확 체험과 고추장·쌈장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학습이 큰 인기를 끌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하나은행, 하나증권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 조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과, 정석용 하나증권 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하나증권 소유 건물(은행동 소재) 무상 제공과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중구는 문화·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증권)이 무상 제공한 공간에 어르신을 위한 문화여가 복지공간을 조성하고,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노인 인구의 비율이 23%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정기 지역아동센터 점검을 통해 관내 L지역아동센터의 보조금 횡령 등으로 인한 사회복지사업법·(지방)보조금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보조금 반환명령, 시설폐쇄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중구청에서 교부받은 보조금을 집행함에 있어 회계부정이나 불법행위를 통해 수년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비, 직원 급여 등으로 지원되어야 할 보조금 약 3천만 원을 횡령해 왔다. 중구는 행정처분 외에도 관할 경찰서에 보조금 횡령, 사문서 위조 등에 따른 추가적인 부정수급 의심 정황 등에 대해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보조금을 횡령하는 시설에 대해 강력하게 엄단하고, 사회복지시설의 투명한 회계관리 및 교육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형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중 방문건강의료서비스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문건강의료서비스는 중구와 협약을 체결한 중구의사회·한의사회 소속 총 30개소 (한)의원이 직접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는 방문건강의료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올해 구비 3천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지원대상자를 확대했다. 또한,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대상자의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확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23.49%(‘24년 12월말 기준)로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돌봄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온마을돌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방문 진료 시 동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직원이 동행하여 주민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 정도를 확인하고 다양한 복지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1월 16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지구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중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중구의회도 중구지구협의회의 노력을 늘 응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1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개인주택 소유자가 구청에 사전 신청 후 기존 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개조(철거)해서 주차 가능 규격(폭2.5미터x 길이6미터)이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경우, 관련 설치비용의 최대 90% 범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설치 유형에 따라 최저 110만 원에서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1면 추가 시 60만 원 추가 지원)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고 주차장 설치 후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환수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차관리과 교통시설팀(042-606-6852)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개인 전용 주차장 확보와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중구 복지브랜드 ‘희망 2040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희망 2040’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중구만의 이웃돕기 시책으로 1계좌당 매월 2,040원을 기부하는 희망나눔 운동이다. 중구는‘희망2040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3개 사업(▲위기상황 가구의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희망의 징검다리’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보조기 지원’ ▲아동생활시설·성피해보호자 지원시설 퇴소자를 위한‘어른이의 첫출발 자립생활비 지원’)과 함께 올해부터 신규 2개 사업(▲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희망채움하우스’ ▲고립·은둔 저소득층의 일상 생활 지원을 위한 ‘중구 해피데이 프로젝트’)을 확대 추진하여 5개 사업에 총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희망2040 지원사업’ 추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형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형진 의원은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 심의권을 존중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말하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거액의 추경안을 제출하는 모습은 의회의 심의 결과를 형식적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형진 의원은 “현재의 구정 운영 방식은 진정한 협치와는 거리가 먼 것”을 지적하며, “의회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법적, 실효적 충분한 검토 없이 조급하게 이루어진 선심성 예산임”을 지적했다. 또한 김석환 의원은 “절차를 무시한 묻지마식 예산 편성, 무리한 공약사업 추진 등은 재정 부실을 초래하고 그 부담은 구민들에게 전가될 것”임을 우려하며, “향후 구정 운영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