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 중국 2025년 9월 6일 /PRNewswire/ -- 글로벌 전기 버스 선도 제조업체인 위통버스(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가 사물인터넷 차량 연결 플랫폼(Internet of Vehicles, IoV)의 차세대 인터내셔널 버전인 Link+를 공개했다. 기존 Vehicle+를 전면 업그레이드한 Link+는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으로, 차량 운행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Yutong Link+ offers a secure, intelligent and efficient one-stop solution for fleet operations. Link+는 24시간 내내 실시간 모니터링부터 지능형 관리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차량 관리를 위한 전 생애주기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종합 모니터링: 차량 위치 및 실시간 상태를 추적하고 100개 이상의 부품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한다. 1분 단위의 지능형 점검으로 위험을 사전에 감지 및 해결해 더욱 안전한 운행을 보장한다. 지능형 관리: 지오펜싱(Geo-fencing)을 활용해 지정
리셀러관계를조정해ASTM Compass®를통한직접액세스유도 W. 콘쇼호켄, 펜실베이니아주, 2025년 9월 5일 /PRNewswire/ -- ASTM 인터내셔널(ASTM International)이 정교한 디지털 포맷과 워크플로를 찾는 수요에 대응해 직접 판매 확대에 나섰다. 어큐리스(Accuris, IHS)와는 오랜 리셀러 관계를 갱신하지 않을 방침이다. 앤디키레타(Andy Kireta) ASTM 사장은"고객과사용자의목소리를경청한결과직접협업을강화해현재와미래에필요한정보와데이터의공급을직접방식으로전환하기로하였다"며"어큐리스는오랫동안ASTM에게좋은파트너였다. 앞으로도사업이무궁하게발전하기를바란다"고말했다. ASTM은몇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9월 5일 /PRNewswire/ -- 아태지역 최대 금융 행사 ADFW 2025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글로벌 톱 스피커 1차 명단이 공개되었다. 아부다비 소재 국제 금융 중심센터 ADGM이 주최하는 ADFW 2025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다섯 행사에 유력 학자와 투자자, 정책 당국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기술과금융의미래를주제로열리는이번행사에는전세계유력인사300여명의참석이확정되었다. 이들이굴리는자산만해도모두합쳐60조가넘는다.이미총운용자산(AUM) 기준으로42조5천억달러였던ADFW 2024를넘어섰으며수치는연사가더확정될수록늘어날것으로전망된다. 연사면면을보면세계&n
(충남도민일보 =세종)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마음건강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주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한 학습·정서 격차 및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 마음건강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마음건강 교육주간 동안 각급 학교는 ‘우리 서로 마음 똑똑-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주는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음건강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교사 집중 상담 ▲학교 교육과정 연계 사회정서교육 ▲학교·교육청 등굣길 캠페인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운영 ▲문예행사 ▲교직원 생명지킴이 연수 ▲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특강 등으로 학교별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기 이해와 정서 조절 능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는 마음건강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마음건강은 학습과 생활 전반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주간이 학교 구성원 모두
(충남도민일보 =세종)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00회 정례회 기간인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세종시가 제출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체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1,076억 원 대비 5.02%(1,057억 원) 증가한 2조 2,133억 원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원안 가결됐다. 예산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1차분)’,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영유아 보육료’, ‘기초 생계급여’ 등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비가 주로 반영됐다. 여미전 위원장은 “이번에 시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편성됐다”라며, “위원회는 면밀한 심사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규모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시에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25.7.1.~'26.6.30.) 구성 이후 첫 예산 심사를 마친 여미전 위원장은 “현재 세종시 재정은 세수 부족과 고정지출 증가, 부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엄중한 상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과 새로운 문화를 적극 수용해야 관행적 업무 흐름을 개선하고 참신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5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9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통계 수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수백만 원의 진료비와 수십 가지 문항으로 구성된 검진이 한 대학 학부생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거치자 단 9개 문항의 설문조사로 압축됐다는 일화다. 김하균 부시장은 “인공지능의 진단과 의사의 진단이 90% 일치도를 보였다”며 “행정 분야에서도 크고 작은 비효율이 자리 잡고 있을 텐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이를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다면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시행해 온 불필요한 업무를 정비하고 창의성을 올려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무엇보다 행정수도라는 대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시가 앞장서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우리시 공직자들에게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과 문
(충남도민일보 =세종)정연호기자/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배치되는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민호 시장이 장동혁 대표를 만나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전면 재검토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부합되지 않는 만큼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북극항로 개설의 목적 달성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극지연구소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채 관련성이 적은 세종시 기관만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가 부산으로 간다고 모든 공공기관 따라가야 한다는 논리라면 부산에 위치한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이 세종시 소재 14개 부처 산하기관은 모두 세종시에 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최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부처 이전과는 엄연히 다른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혁신도시를 중
(충남도민일보 =태안)문성호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마침내 공식 출범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고문단 및 지원협의회원,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축하공연과 박람회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경과보고, 창립 취지문 및 기념사 낭독, 격려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성공기원 결의문 낭독을 비롯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는 성공기원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범군민지원협의회는 내년 4월 안면도에서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군민들의 모임이다. 전창균 회장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 등 고문단 26명과 임원·운영위원 70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계각층의 군민 308명이 대거 일반회원으로 참여해 조직 운영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범군민지원협의회 전창균 회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과 민간, 기관·단체, 그리고 모든 군민이 한마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계룡시는 지나 4일 2026년도 본예산(안) 편성에 착수하며 세입재원이 줄어드는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활력 회복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 증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중심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세입부족으로 인해 지방재정 운영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먼저 업무추진비를 동결하고, 사무관리비와 여비를 최대 20%까지 절약 편성하는 등 불요불급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며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자체 절감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2026년도 본예산은 세입 부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에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계룡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5 아산시 청소년 진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일 이순신빙상장 체육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이 주관했으며 학교, 단체 등 총 2,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다. 행사에서는 50여 개의 진학·직업 상담 및 진로체험 부스, 명사 초청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개회식과 청소년·내빈이 함께한 ‘풍선 퍼포먼스’는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오전에는 김영한 사회심리극 연구소장이 ‘나도 진로 결정이 처음이라 불안해’를 주제로 역할극 기반의 진로 특강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었다. 오후에는 EBS 대표 영어강사 정승익 강사의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특강이 이어져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학·직업상담,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 이와 함께 아산FC 선수단 팬사인회가 더해져 현장의 흥미와 참여도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에서 ‘2025 하반기 특수교육 주요사업 운영 담당 장학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 방과후 배움카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2025 하반기 특수교육 주요사업의 추진사항과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5 하반기 특수교육 주요사업 안내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한 장학사의 역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충남 특수교육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장학사님들과 담당자 여러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논의한 만큼,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현장 지원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장애학생의 성장과 배움 중심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맞춤 지원 컨설팅과 현장 점검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5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대변인과 자치안전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 및 충청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행문위 위원들은 ▲재난지역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공유재산 매각 ▲폐기물 처리장의 안전한 관리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 · 국민의힘)은 '충청남도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심사에서 “이번 폭우로 9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많은 도민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재해복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방세 감면을 포함한 실질적인 추가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제4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서 “도가 매각하려는 장항 송림리 땅은 서천 내에서도 가치 있는 위치로 평가받고 있다”며 “관광사업과 연계한 도차원의 활용 가치가 크므로 매각 결정을 신중히 처리하고 도민 이익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 · 국민의힘)은 '2026년 정기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서 “충남 사업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문해교육 참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라는 주제 아래 문해 학습 성과를 기념하고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내 문해 학습자, 교·강사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및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 168점 전시와 함께 △우수 시화작품 시상 및 낭송 △문해교사 시상 △학습자 학습활동 영상 상영 △공연 및 체험 구역 운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학습자의 시상식도 함께 마련돼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도지사상, 도의장상, 도교육감상,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 등 총 32명의 학습자와 교육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했으며, 문해교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5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건축도시국과 건설교통국 소관 출연계획안, 조례안 1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이 연말까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자체 협조를 강화해 달라”며 “사업량을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예산이 감액되는 상황에서, 향후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예산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러한 협력은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강조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국민의힘)은 “도내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주거 취약층을 위한 체계적인 주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 왔다”며 “사전 계획과 준비를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신경 써달라”고 촉구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공인중개사 교육을 강화해 도민 주거 안전을 보호하고,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달라”며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5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농축산국‧해양수산국 소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과 농축산국 2025년도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배수개선 사업 관련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배수시설 용량 개선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성농어업인 검진 사업의 수요가 적다”며 “사업의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수요 증가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내수면 수산생태보전 기반구축 사업과 관련해 “주민 반대로 발효액비 제조시설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며 “충분히 주민들과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해 사업을 추진해서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사업 관련해 “17억이란 예산이 감액됐다”며 “현재 충남도 예산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데 불요불급하게 예산을 남기지 않고, 최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감보로 백신을 선호하는 지역의 차이가 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