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7일 운영되는 별누리교실 3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별자리의 기원과 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 등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3일, 14일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등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공개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가 8일 오후 10시 기준 인스타그램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45초 분량의 이번 챌린지는 한 번 들으면 귀에 박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마라탕후루’로 MZ세대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이자 가수인 서이브와 비엔날레의 협업으로 등장부터 뜨거운 주목을 얻었다.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현재 지정 해시태그(#2025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자신의 계정에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이브 신곡 싸인CD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인 오는 27일 서이브와 함께하는 챌린지 무대에 함께할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오후 3시 30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짓기 프로젝트’ 2탄은 서이브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와 미니 토크, 유튜버 춤추는곰돌의 랜덤 플레이 무대까지 풍성하게 꾸며진다. 참여 신청은 비엔날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9일 2025 가드닝페스티벌 행사장인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청원구청어린이집 원생 10여명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오동 꼬꼬마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정원사 체험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청렴 실천을 다지는 캠페인과 동시에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월오동 꽃묘장에서 재배한 꽃묘를 화분에 담아 꽃을 직접 심고, 정원 관련 동화책 구연 관람 등 특색있는 경험을 했다. 또한 청렴 실천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쓴 청렴 문구 ‘정직, 배려, 약속, 절제, 공정, 책임’가 담긴 팻말을 화분에 꽂아 행사장에 전시했다. 전지연 공원관리과장은 “어린이들이 환경과 청렴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이틀째인 9일 개최지인 충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부시장은 시 선수단 총감독인 이준구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과 함께 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호암체육관을 시작으로 수영, 게이트볼, 배드민턴 경기장을 차례로 찾았다. 시 선수단은 오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를 포함한 26개 종목에 선수 543명이 출전한다. 선수들을 만난 신 부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길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의회는 5월 8일과 9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천군 선수단을 찾아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회 첫날인 8일(목), 이재명 의장은 대회 출정식에서 선수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이후 군의회 의원 일동은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함께하며 대회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천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9일(금)에는 본격적인 선수단 방문 일정이 진행됐다. 진천군의회는 풋살을 비롯한 8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의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멋진 경기를 펼쳐줘 기쁘다.”며, “지역 스포츠 문화가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진천군의회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보은군지부는 지난 8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이혜숙 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 8명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 300여명의 자리를 안내하고 음식을 직접 배식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지부장은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1위와 정성평가 3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연계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 지방 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117개 지표(정량평가 102개, 정성평가 15개)를 판단하며, 정량평가는 지표별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 정성평가는 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진천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96.0%라는 압도적인 달성률을 기록하며 1위를, 정성지표 부문에서 우수사례 9개 선정으로 3위를 차지해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무려 2억 4천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최근 9년 동안 우수기관 7회 선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진천군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추진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충북도민 치매극복 걷기행사’ 시군 권역별 공모에서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9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 인지강화 및 예방교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 등 총 45명이 함께했다. 걷기 코스는 휴양림의 숲길을 따라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촉촉이 젖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비 내리는 숲속에서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경험했다.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9일에도 보은 벚꽃길 축제와 연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해 36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도민 걷기행사까지 연이어 개최해 주민참여형 치매인식개선과 건강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종란 센터장은 “이번 걷기행사는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생활요리교실 참여자들이 9일 정성껏 만든 비빔밥 도시락 30개를 영동경찰서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생활요리교실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역 공공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동체 의식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생활요리교실은 202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영동군가족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집 한중맛집’을 주제로 △냉이탕평채 △우엉잡채 △양장피 △사천식 오이피클 등 다양한 한식과 중식 요리를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업 후반부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소방서 △보건소 △요양원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에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수성 센터장은 “요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비다문화·한부모·1인가구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은군청소년센터는 9일 동광초등학교 4학년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당일 체험형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창의력과 협업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실내 클라이밍 △일품 요리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뉴스포츠 △디지털 드로잉 △피규어 만들기 등 총 6가지 체험이 포함됐다. 청소년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후 각 활동실로 이동해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실내 클라이밍과 뉴스포츠 등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디지털 드로잉과 피규어 만들기 체험에서는 창의적인 표현력을 발휘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당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교 내 동아리 활동 지원, 학교 행사 및 청소년지도사 인력 지원 등 다양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군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보은군의 청소년들이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끼를 발견하는 소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문화재단은“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본행사는 5월 공통주제‘카네이션(존경)’을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이태건 예술가의 옴니버스식 마임 퍼포먼스와 작품 해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국제 마르셀 마르소 마임학교를 졸업한 이태건 예술가는 극단 상상바람 대표부터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마임이란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으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연극으로 무대 위 마임이스트의 몸짓에 집중하고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야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된다. '오늘, 삶-책'‘소통과 몸짓의 언어, 마임 퍼포먼스·토크’편 사전 관람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등 온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교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친근하게 인문학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진흥 사업이다. 단양교육도서관이 기획한 ‘문학작품 읽기를 통한 마음의 상처 치유하기’가 선정되어 국가 보조금 1천만원을 지원받는 큰 성과를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특화점은 단순한 인문교양 강좌의 수준을 넘어 문학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독서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도 병행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단양교육도서관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관련 분야의 최고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독서치료학회와 협업했다. 이에 필수 과정 이수시 독서심리상담사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한 내실 있는 과정으로 운영될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정을 통해 양성될 인적자원인 독서심리상담사들의 향후 활동 방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즉, 이들의 활약을 통한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독서지도 방법을 개발하여 위기 아동 및 청소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오후 충청북도 관계 부서와 함께 4단계(2022~2026)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재까지 준공된 3개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전략사업인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 ▲미래신성장동력사업인 ‘시스템반도체 첨단 AI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 ▲2단계(2012~2016) 전략사업으로 현재 미운영 상태인 ‘버섯 유통센터’ 등이다. 괴산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효율적인 운영 및 개선 방안을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했다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저발전 지역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군은 2024년 기준 중간평가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현재까지 전략사업 3건 가운데 2건을 준공했으며, 총 340억 원(도비 204억 원, 군비 13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나머지 ‘행복스테이 플랫폼 조성사업’은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공사장,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시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전 신고제는 영동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화재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3월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기장군 리조트 공사장화재도 작업 중 불티로 인해 발생했으며,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역시 용접 불티로 인해 38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주로 단열재로 사용되는 우레탄폼은 한번 불이 붙으면 폭열을 일으키며 연소하는 특성이 있어 우레탄폼을 취급하는 건설 현장에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용접·용단 작업을 진행하는 공사장 등 시설 관계자는 작업 3일 전까지 사전 신고를 하면 되며, 영동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신고는 작업 장소와 범위, 기간, 연락처 등을 기재한 공사 계획서를 영동소방서 제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을 맞아 개최한‘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민체전 개막을 기념하고 청렴한 충주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고자 기획됐다. 시민들은 저마다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청렴 관련 단어를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정직 △신뢰 △공정 △투명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단어들로 가득 채워진 게시판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포스트잇 작성 후 참여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은 청렴의 의미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렴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의미를 생각하며 참여해 보니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인 감사담당관은 “도민체전 개막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신규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교육생 총 20명을 이달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우리군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전입 5년이내)이거나 우리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 및 우리군 귀농귀촌 희망자 등이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신규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영동군 대표작목 소개 및 과원 현장견학,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농기계 안전사용법 실습, 귀농관련 생활법률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을 병행해 신규농업인의 기초역량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 희망자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신청서식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