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의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범국가적 캠페인이다. 김기윤 의장은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기윤 의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금산군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호소했다. 김 의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산군의회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윤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NH농협 박철우 금산군지부장과 금산경찰서 노경수 서장을 지목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15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2025년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 65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7억1천6백여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34년간 재단은 8,455명의 학생에게 89억5천2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수여식에는 지중현 재단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정 교육장과 여서정 체조선수를 비롯한 장학생, 학부모, 재단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여서정 체조선수가 제천 체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해 식을 한층 빛나게 해주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지역대학장학생 335명 △만학도장학생 105명 △대학 우수장학생 114명 △고교 우수장학생 18명 △고교 특별장학생 3명 △송학중 특별장학생 13명 △꿈나무장학생 31명 △대학 다문화특별장학생 6명 △고교 다문화특별장학생 13명 △고려인 특별장학생 5명 △지정기탁장학생 12명 등이다. 지중현 이사장은“제천의 미래는 여러분처
타이베이, 대만 2025년 5월 15일 /PRNewswire/ -- 보도자료제공: 디지타임즈(DIGITIMES) 2025 Best AI Awards 대만 경제부(MOEA)가 대만 AI 인재 풀 강화를 목표로 주관하는 제1회베스트 AI 어워드경진대회(Best AI Award Competition)가 2025년 5월 3일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 1번홀에서진행됐다. 이번행사에는 36개국 1253개팀이참여했으며그중 233개팀이공기업, 중소기업및스타트업, 학생, 국제팀으로나뉘어AI 애플리케이션과IC 디자인부문결선에올랐다. 금상을수상한 8개팀은하이트러스트페이(HiTRUSTpay), EYS3D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Microelectronics), 다야유(Daya Yoo), 제이멤텍(Jmem Tek), 국립중앙대학교(National Central University), 국립대만대학교(Natio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5월 15일 /PRNewswire/-- 밴티지마켓(Vantage Markets)이지난 4월 23~24일열린 2025 아부다비머니엑스포(Abu Dhabi Money Expo 2025)에참가해행사를성황리에마무리했다고밝혔다. 이번엑스포를통해밴티지는글로벌금융리더십과시장교육에대한의지를재확인하고, 혁신과멀티자산거래전략에대한비전을선보였다. Vantage Delivers Insight and Innovation at Abu Dhabi Money Expo 2025 엑스포첫날밴티지마켓의니발아부아살리(Nibal Abu Assaly) 사업개발매니저는 '변동성탐색: 시장불확실성이해'를주제로기조연설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서부생활권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수립한 5년 단위의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재정 및 행정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제도다. 이는 기존 개별단위 공모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총괄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소원면 △앙성면 △노은면 △신니면을 중심으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주도의 농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협약을 통해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15일 민원봉사대상협회(회장 김명숙)와 “공공서비스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 및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CS 교육과 민원 중재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단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원 중재제도'를 도입해 심화된 갈등 민원 발생 시 민원봉사대상협회를 시민소통관으로 지정하여, 공단 직원을 보호하고 민원인과의 원만한 조율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원봉사대상협회의 직무별 전문가를 통해 공단 민원 담당자 및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CS 전문교육을 실시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단의 공공 및 민원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강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지난 1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엄병길)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홍보지원 및 입장권 예매 협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한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152만 명의 관람객과 2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를 목표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업 생태계 구출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5년도 시·도 순회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25년 5월 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청 4층 여민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육행사 주최자의 안전관리 책임이 법정의무로 강화됨에 따라, 각종 체육행사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사 운영자의 안전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 체육행사 안전관리 계획 및 운영 ▲ 체육행사 재난사고 대응관리 및 안전점검 실무 ▲ 체육행사 안전관리 업무 활용 안내 ▲관계 법령 안내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안전재단 전문 강사진의 강의와 시뮬레이션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회원종목단체는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는 “최근 체육행사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철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5일 청주국제공항 2층 국제선 귀빈실에서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대표, 청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는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취항식을 마치고,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대표로 이바라키공항 신규 노선 취항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통해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는 물론 한일 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청주공항 취항식 이후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 강병호 대표와 이바라키 정기노선 첫 항공편을 통해 일본 현지로 건너가 이바라키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바라키공항 신규 노선 취항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에어로케이 대표와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물론 후카야 카즈히로 오미타마시 부시장, 니시노 하지메 이바라키현 의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늘길을 통한 양 지역 간 성공적 한일 교류 확대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취항식 이후 이어진 이바라키현 지사와의 환영 만찬 자리를 통해 지방정부 간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기반 강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건국대학교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와의 공동연구 협약을 기반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텃밭 활동을 중심으로 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건강과 정서적 안정,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충북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주 1회(매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회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화훼 및 채소 모종 심기, 텃밭 관리, 식용꽃 재배, 지주세우기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천연농약 만들기, 허브 활용 생활제품 제작, 수확하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설계된 치유농업 모델로, 참가자 여러분의 꾸준한 참여가 치유농업의 효과를 검증하고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함께, 매주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영동군수 정영철)는 영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수)가 15일 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1,700만원의 후원금과 입장권 구매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영수 영동산단 기업인협의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수 회장은 “다양한 국악 관련 인프라를 보유하고 난계 박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국악의 본고장 영동에서 엑스포를 개최하게 된 것에 큰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후원해 주신 소중한 재원은 우리 국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이라면서, “국악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옥조 근정훈장 1명(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해란 교육연구관), 대통령 표창 3명(대전용전초 이중재 교장, 대전원신흥중 김성광 교사, 중일고 이재하 교장), 국무총리 표창 3명(대전시교육청 조근애 장학사, 대전도안고 이성녀 교감, 대전둔산중 강미선 수석교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99명,교육감 표창 130명 등이다. 특히, 옥조 근정훈장을 전수받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해란 교육연구관은 교육정책의 현장 적용을 높이기 위해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데이터 기반 대전교육 정책연구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석교초 합창단‘소리한울’과 대전대청중 현악합주반‘현과 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수상자 축하 영상을 시청하고 다함께‘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고마운 선생님을 떠올리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남부소방서(서장 김상진)가 15일 산울동의 한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 방식 아파트에서 소방공무원 28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축의 새로운 방식으로 떠오른 모듈러 건축물의 특성을 파악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듈러 건축물은 공장에서 주요 부재를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단축 등의 장점이 있지만 기존 건축물과는 다른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발생 시 특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세종남부소방서는 변화하는 건축 환경과 재난 양상에 맞춰 지속적인 훈련과 연구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수희 세종남부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향후 모듈러 주택은 물론 다양한 건축물 양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건축 환경에 발맞춘 소방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5일 제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연합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5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의 시간을 가졌으며, 1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정례회 간 총 7개의 안건 모두 원안가결로 회기를 마쳤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충청광역연합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충청광역연합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개 조례안을 처리했다. 노금식 의장(충북·음성군2, 국민의힘)은 “2025년 충청광역연합 출범 이후 제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책임감 있는 연합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7월 2일부터 열리며,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 제·개정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5일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플러스 신공장(BioComplex)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도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의장, 국내·외 바이어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준공된 음성 신공장은 국내 동종 업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생산시설로, 첨단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갖춘 최신형 바이오 제조 인프라다. 신공장은 향후 보툴리눔 톡신 제제, GLP-1 계열 비만치료 바이오시밀러, 필러, 유착방지제 등 의료·미용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음성 신공장을 계기로 고부가가치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유전자 재조합을 통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전임상 과정을 거쳐 임상시험에 진입 할 예정이다. 또한, 삭센다 특허 만료에 맞춰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한 비만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