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MES 릴리스를 통해 제약 및 바이오제약 업체는 시스템 관리를 간소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밀워키,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혁신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FactoryTalk® PharmaSuite® 12.00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제조 실행 시스템(MES) 최신 릴리스는 규제 대상인 제약 및 바이오제약 제조 환경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시스템 관리를 간소화하고, 배포를 가속화하고, 생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ockwell Automation launches PharmaSuite 12.00 to accelerate secure, scalable deployments 업계가 규정 준수를 보장하면서 더욱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BioPhorum은 현재의MES 솔루션이 종종 비용이 많이 들고, 구현속도가 느리며, 최신 운영에 필요한
-- 이 자금은 '프랑스 2030' 전략의 일환으로, 보건혁신청(Health Innovation Agency)이 주관하고, 프랑스 정부를 대신해 공공투자은행(Bpifrance)이 운영하는 '바이오 치료제 및 바이오 생산 혁신(Innovations in Biotherapies and Bioproduction)'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돼 파리,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는 바이오기술 기업 엘리고 바이오사이언스(Eligo Bioscience)가 5월 13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5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피부에 상주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치료용 바이오의약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엘리고가 독자 개발한 '국소 유전자 전달 플랫폼(proprietary topical gene delivery platform)' 개발을 가속화하고 플랫폼 규모를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Cross-sectional illustration of human skin treated with a topical Eligobiotics-based gel. The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행정수도 완성’을 국가 미래전략으로 공론화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사랑시민연합회, 장동혁 국회의원실, 지방자치TV는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행정수도 세종 완성 대선공약 공동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정당의 행정수도 관련 공약을 직접 듣고, 세종시의 역할과 기능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계·학계·언론계·시민사회가 함께 세종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오영철 세종사랑시민연합회장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환영사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은 더 이상 지역 공약이 아닌, 국가 생존전략임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헌법, 법률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살 길”이라며 “정치적 구호나 선거 때만 반짝하는 빈 공약 아니라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적 방안을 찾는다는 마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13일, 상생마당에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은 탄소중립 실천과 학교 환경교육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충북교육청 소속 희망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은 실천단원의 연수를 통해 교사의 환경실천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 전체로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등 50여 명의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원이 참여해, 지난해 활동을 확인하고 올해 학교 현장에서 추진할 공동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학교에서 추진할 공동 실천과제는 '배움 1시간 실천 24시간-내가 줄인 탄소 발자국, 지구를 지키는 힘으로!'이며, 실천단원은 선정된 과제를 살피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오는 9월, 와우센터는 실천단원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에코 디자인'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5월 중 영동군, 충주시, 증평군 3개 시군에서 무형유산 공개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도지정 무형유산의 보전 및 전승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월부터 20개 종목 도지정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공개행사는 충북도 지정무형유산인 ‘영동 설계리농요’, ‘야장’, ‘증평 필장’ 등 3개 종목이다. 먼저 ‘영동 설계리농요’는 오랜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영동지역에 전해져 오는 구전 농요로 모찌기, 모심기, 초벌매기, 두벌매기 소리로 구성이 되어 있다. 설계리 농요는 노동요로 농사를 지을 때 함께 노래를 부르며 동작을 통일시키면서 노동의 피로도 덜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구실을 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농요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논에서 모심기를 하며 농요를 시연할 예정으로 우리 조상들이 힘겨운 노동을 흥겨운 가락으로 함께 이겨낸 모습을 볼 수 있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3일 청남대에서 임신부 태교여행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주와 증평, 진천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배우자 등 18명이 1박 2일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숲해설사와 함께 청남대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숲길 생태체험을 하고, 꽃바구니 만들기, 태교 음악회, 별빛야행 등 힐링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청남대 본관 객실에서 가족과 오붓한 하룻밤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청남대 임신부 태교여행 지원 사업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비인구감소지역(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제공플랫폼 ‘충청북도 가치자람’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선민 씨(청주시 거주, 임신 15주)는 “대통령 별장에서의 태교 여행이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이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하며 정서적인 힐링을 할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곽인숙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대통령 별장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2025년 제3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시군 정책협의회는 도와 시·군이 상생협력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자리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도시군 정책협의회는 영상회의로 개최된 지난 회의와 달리 이동옥 행정부지사 취임 후 11개 부단체장과 직접 만나서 논의하는 첫 번째 회의이다. 이동욱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차질없는 준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일하는 밥퍼 시군 확대 추진 ▲채류형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철저 등 당면 도정 주요 현안 30건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11개 시군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유했다. 특히 이동욱 행정부지사는 대통령 궐위에 따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와 시군 모두중심을 잡고 안정적인 도 및 시군정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김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과 거양을 위하여,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 중인 대전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13일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국장의 대표선수 훈련현장 격려를 시작으로, 향후 부교육감 등 대표선수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 방문에서 대전시교육청 체육담당 장학관과 장학사들로 구성된 지원단은 각 종목 관계자와 연계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 대표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감 대상 ‘2025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는 교육감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평가하여 5월 13일(화) 이같이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평가항목인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등 전체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교육청으로 평가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총 65개의 공약을 제시했으며, 계획대로 충실히 추진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이번 결과는 도민 여러분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공약 이행을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자료를 공개 요구하고, 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농림수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농림수산분과 위촉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과 식생활교육 등 올해 15개 지원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예산 효율성 등을 검토하고 지방보조금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6기 분과위원들이 첫 회의부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농림수산분야의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농림수산분과 위원의 임기는 2025년 3월 29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13일 충남TP 천안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충남도 주력산업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레전드50+’ 사업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남 지역의 주력산업을 이끄는 중소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Pool 공유 등 협업체계 구축 △창업지원, 수출지원, 인력지원 등 양 기관 추천기업에 대한 맞춤형 정책사업 정보 공유 △‘레전드50+’ 사업 선정기업의 집중육성을 위한 연계 지원 강화 노력 등이다. 충남TP와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협약이 충남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3일 충청남도청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식중독 예방,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위생 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공헌한 소비자·위생단체와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02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 관리 수준 향상과 어린이, 노인·장애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교육자료 개발, 맞춤형 교육 진행은 물론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도 유용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의 안전한 급식 환경 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가치가유 충남119’ 2025년도 1차 성금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수혜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 계층 가구로 작업 중 부상을 입고 일자리를 잃은 가장이 장애 아동을 포함해 다섯 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유병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 사무처장, 박종인 아산소방서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소방 가족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소방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가치가유 충남119’는 충남소방본부가 2021년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나눔 복지사업으로,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약 9억 7,000만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이 가운데 약 7억 8,600만 원이 화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소방본부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2025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력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267명을 대상으로 소방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체력인 악력, 배근력,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을 평가한다. 또한, 시험의 공정성과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전체 응시자 중 2% 이상 5% 이하를 무작위로 선정해 도핑테스트를 병행 실시한다. 시험 첫날인 13일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공정성 제고와 응시자 안전을 위해 시험 측정장비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응시자 동선, 안전관리, 긴급 응급대응체계 구축 등 시험 전반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성 소방본부장은 “현장대응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조직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으며,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소방인력을 충원함으로써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13일 관내 경력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습공동체 만들어가기’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의 성장과 나다움을 찾게 해 주는 학습공동체’라는 제목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 학습공동체 들여다보기 △ 우리들의 학습공동체 이야기 △ 학습공동체 디딤돌과 걸림돌, 그리고 나와 우리의 성장 △ 나다움을 찾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학습공동체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선행과정, 운영계획 수립 등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도와 보육 현장으로의 확산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보육공모전 개최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현장의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서로 진실되게 공감하고 응원하며 성장해나가길 바란다. 공동의 비전을 갖고 개인의 역량 뿐 아니라 집단전문성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한다. 학습공동체 운영을 주제로 보육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과 전략체계 등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음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선제적인 민원 대응, 기관장의 적극적인 민원 현장 활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민원 행정 서비스,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두며,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가등급’을 획득했다. ‘가등급’은 전체 기관 중 상위 10%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으로, 특히 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4개 항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2018년부터 7년 연속 전국 상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