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저우, 중국 2025년 5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건설장비 분야를 선도하는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이하'XCMG', SHE:000425)가2024년연간재무 보고서를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XCMG의 2024년 주주귀속순이익은전년 대비12.2% 늘어난 59억 7600만 위안(8억 2186만 6000달러)을기록했고, 총매출은916억 6000만 위안(126억1000만달러)으로안정적인 상태를유지했다. Empowering New Industrialization, XCMG Machinery’s 2024 Annual Report Highlights High-Quality Development XCMG는중국건설기계산업 부문에서선도적인위치를유지하고있다. 지난해 비경상 항목 제외순이익은57억6200만위안(7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는 여름철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방제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모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방제방법 ▲방역소독약품 사용법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충구제 및 서식처 제거, 분무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제거하여 성충으로의 성장을 차단하는 자율방역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러한 자율방역의 일환으로, 가정 주변의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 등 소규모 용기에 고인물을 제거하는 간단한 실천으로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종사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보령경찰서와 유해환경 감시단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방지를 위한 민·관 특별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유흥·단란주점, 신·변종 홀덤펍·홀덤카페, 룸카페, 성인용품점 등 운영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 상황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및 표시 부착 여부 점검 ▲전자담배(액상형 전자담배 포함) 판매 업소 청소년 판매 금지 홍보·계도 등 청소년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점검 및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통해 건강한 보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합동 점검·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보조금 수혜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진단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보조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당행위를 진단했으며, 감사팀은 이에 대한 청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업무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안내하며, 공무원의 갑질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을 통해 시 내부 청렴수준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공직자 부패행위 발생 시 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관련 단체에 대한 후속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조금 지원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매개로 한 공무원의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선물이나 관련 공무원과의 식사도 부정청탁으로 오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가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감탄이 나오는 취업서비스, 도전이 시작되는 창업도시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1천 2백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적극 모색했다. 에스앤에스 아이앤씨, 한국후꼬꾸 등 10개 기업은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해 구직자들과 실질적인 고용 연결을 도모했고, 대천김 등 10개 기업은 기업 홍보 및 간접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령시 청년 창업기업들이 참여한 ‘창업관’도 큰 주목을 받았다. 보령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상품을 전시·판매하며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나누었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특강과 1:1 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립도서관이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의 방대한 디지털 자료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디지털화한 자료를 전국 협약 도서관에서 무료로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11일 국립중앙도서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증평군민은 별도의 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군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마련된 전용 PC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이 보유한 디지털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반도서 약 155만5000권 △전자저널 약 559만4000건 △국외 고문헌 1만8000여 건 등 총 2047만여 건에 달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군민들의 학습과 연구, 일상 속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예정이다. 특히 원문 열람 및 인쇄에 필요한 저작권 사용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액 지원하며, 이용자는 프린터 인쇄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축적해온 디지털 자원을 군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아동권리 인식 향상과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옥천지엘다함께돌봄센터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과제인 ‘아동의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해 아동권리를 보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한 체험형·공감형·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는 7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총 12개소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 스스로 권리를 알고 실천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2024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 권리 증진과 정책 실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아동권리 교육을 포함해 아동정책한마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오는 17일 정지용 시인의 생가 일원 및 지용제 행사장에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문학과 지역문화를 매개로 의미 있는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며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옥천고등학교 학생들과 모교 서울 휘문고등학교 학생 총 8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지용제가 열리는 공간을 중심으로 승마체험, 향수마차(인력거) 체험, 지역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문학 간담회에는 도종환, 나태주, 허연 시인이 초청되어 청소년들과 직접 대화하며 시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시인의 고향에서, 시인의 학교와 지역의 학생들이 만나 문학으로 연결되는 이번 교류는 상징성과 교육적 의미를 동시에 지니게 되어 큰 의미를 가진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 시인의 출생지와 모교 학교가 함께하는 문화교류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노인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인‘남성 홀몸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옥천군 노인복지관 내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 남성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12회차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용은 ▲노인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구강 근기능 향상 및 입마름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이다. 구강 근 기능 향상을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는 설(혀)근력운동과 입체조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설(혀)근력운동은‘페코판다’ 기구를 활용해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연하장애와 섭식장애를 예방해주며 입체조 운동은 구강건조증완화 및 발음기능 개선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노인 구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청소년 뮤지컬 ‘지용 뮤지컬 프로젝트’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지용 뮤지컬은 우리 지역 출신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정지용의 삶을 바탕으로 한 창작 공연으로 단원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연극 및 뮤지컬 경험이 없어도 문학과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23일까지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두 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에도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옥천군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총 30회의 연습을 할 예정이다. 공연 발표는 9월 26일 수련관별관 강당에서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군은 뮤지컬 운영을 위한 연출, 음악, 안무 등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기와 도색과 시설 보수 등 전면적인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020년에 개관한 체험관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체험관은 더욱 쾌적하고 전통 색채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창포막걸리·수리취떡·창포비누 만들기, 단오선(부채 꾸미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詩끌북적 문학축제, 제38회 지용제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지용제 기간 동안 주요 미술작품야생화 등을 전시하여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장을 통해 체험관이 보다 전통적 색채가 넘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가족 연계 행사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지방세 부분에서 ‘우수’, 세외수입 부분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 연찬회에서 이루어지며 옥천군은 상장과 포상금(지방세 4백만 원, 세외수입 3백만 원)을 받는다. 충북도는 매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적극적인 징수 체계를 마련하고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을 유도하고자 매년 지방세 5개, 세외수입 7개 분야에 징수 및 체납액 최소화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옥천군은 올해 어려운 세입 징수 여건에도 적극적인 납세홍보, 체계적인 체납사유 분석,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 강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세 우수 시‧군 평가에서 관외 자동차 번호판 영치 실적에서 1위, 현년도 징수율에서 98.45%를 달성했다. 또한, 세외수입 우수 시‧군 평가에서는 지난해 징수실적 40.59%를 달성하여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옥천군의 명예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채희성 세정과장은 “올해도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자주재
서울, 대한민국, 2025년 5월 14일 /PRNewswire/ -- 올해는 스카치™ 브랜드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1925년 스카치 마스킹 테이프가 발명된 이후, 스카치™ 브랜드는 천 가지 이상의 접착 테이프와 다양한 제품으로 성장하며 발전해왔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가족, 친구, 그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배송, 포장, 가정, 사무실, 자동차, 건설, 제조, 전자 등)에서 필수적입니다. 스카치™ 브랜드는 가정에서 재료를 고치고, 밀봉하고, 보호하고, 절연하거나, 라벨링할 때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합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러한 자원 활용 능력은 미래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cotch 100주년 기념 상품 "테이프에 이렇게 풍부한 역사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올해 우리는 그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3M의 소비자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사장인 헤더 그린이 말했습니다. "혁신은 탐구와 발견에서 시작되며, 이는 매일 새로운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고 강력해지는 가운데 군민들의 재산 보호를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군민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최대 87%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자부담금은 1년에 4,400원 수준이다. 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 공장 등이며, 보험 가입만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복구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이 어려운 기상이변으로 인해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SNS, 읍·면사무소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7개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5년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가당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는 신청 요건이 전년도 대비 완화돼, 신청 연도 직전 1월 1일 기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산지 불법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혜택을 받는 자의 경우 공익수당을 수령하면, 생계비 등의 복지급여 지원 금액이 감액되거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신청 전 관계기관에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자격 확인이 가능한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은군은 생태계 교란 식물에 대한 대대적인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태계 교란 식물은 알레르기 유발뿐 아니라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훼손하는 등 생태계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퇴치가 필요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완전 퇴치를 목표로 7개 읍면에서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근로자 60명을 투입해 △보은읍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총 7개 읍·면의 총 109,975㎡ 구간 외래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며 1단계 개화 전 제거(6월까지), 2단계 결실 전 제거(7월~9월)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해 생태계 교란종을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제거 작업을 통해 국내에 유입된 외래생물의 증가로 토착 생물 개체군 감소 및 멸종, 먹이사슬 교란을 막고 토종생물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생태계 순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식 환경위생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로 도입종이 빠르게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