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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과 안승화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의 교육 순으로 이어졌다.
이완섭 시장은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여부가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며 “자원봉사자는 서산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친절한 마인드로 봉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전 기간 중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수화통역, 급수봉사, 경기장 안내, 미아 보호, 분실물 보관 등 5개 분야 33개소에 배치돼 차질 없는 행사 운영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