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협의회(회장 조한주・삼화토건 대표이사)가 사회적 취약 계층의 노후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운동에 나섰다.
서산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협의회 회원 20명은 9일 팔봉면 어송2리 이정구(49)씨 집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착공식을 갖고, 앞으로 2개월 동안 지붕개량, 담장 보수, 대문 및 화목보일러 보수를 진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이웃인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