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시는 오는 3월 1일 제94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해 국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2. 25) 및 장교합동임관식(3. 8)이 거행됨에 따라 축하분위기를 조성하고 임관식에 참석하는 2만 9000여명의 내방객들에게 국방중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소속 직원은 물론 산하 기관‧단체와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달기 운동에 동참하게 한다.
시 관계자는 “삼일절을 맞아 국기의 청결 상태도 점검하고 가정은 물론 기관‧단체 등에서도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