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계룡) 김천호기자./ ㈜조선버스(대표 조선)는 3일 계룡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계룡시 지역인재 육성 등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재)계룡시애향장학회 이응우 이사장과 조선 대표, 리보 조선버스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조선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계룡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응우 이사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미래 계룡을 이끌 인재 육성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사업에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선버스는 계룡제1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중고 대형버스, 승합차 등을 위주로 전문 매매와 수출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일 ‘제1회 계룡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며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지명 정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명위원회는 충청남도가 추진한 ‘일본식 및 미고시 지명 조사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왜곡된 지명을 바로잡고 새로운 지명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37건의 지명을 정비할 계획이다. 첫 회의에서는 지명 ‘위치’ 변경 건 4건과 ‘한글·한자 표기’ 변경 건 2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고, 일본식 표기 의심 지명 및 역사성 회복을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후에도 지명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지명위원회가 지역의 정체성을 되찾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계룡시는 이번 지명 정비 작업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회복하며 일본식 잔재 청산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전통시장법에 따라 두마지역의 대실․계룡역․사계로․팥거리 지역 등 4곳을 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4개 상인회를 설립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계룡시는 금암동, 엄사리, 신도안면을 포함한 주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했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상점가 등록을 적극 지원해 온 결과 530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현재 온누리상품권 전국 판매 규모가 약 5조 5,000억 원에 이르러 이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점포 밀집도 기준을 ‘2,000㎡당 30개에서 10개’로 완화한 것이 이번 성과에 기여한 핵심 요소로 분석된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 소비 촉진뿐 아니라,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 의존도를 낮추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을 더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충남도민일보=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27일 제15회 2025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개인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유공자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상은 축제 준비와 운영 전반에서 협력한 기관 및 지역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 것으로 행정·안전분야 지원, 교통질서 유지, 홍보 협력, 프로그램 운영, 호국보훈,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성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재단은 육·해·공군 및 한미연합군사령부 장병과 금융기관, 경찰·소방공무원, 소상공인·전국이통장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협회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한 축제에 중점을 둔 결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계룡軍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육군 지상군페스티벌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육군으로 발전시켜왔으며, 계룡시와는 동반자로서 계룡軍문화축제를 헌신적으로 지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금암동을 대상으로 ‘‘마을속속 응원주간’을 운영했다. 응원주간은 이응우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응원데이(ONE-DAY 열린시장실)’의 일환으로 마을별 생활 현장을 로드 체킹하며 주민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현장 중심 소통이다. 금암동은 계룡의 행정 중심지이자, 새터산공원~애국가정원~6·25참전테마정원~수변공원~농소천까지 인도와 고원식 횡단보도로 신호 없이 안전하게 이어지는 자연과 역사, 휴식 공간의 도심 속 정원길을 품은 지역이다. 시는 이번 응원주간 동안 애국가 정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 금암동의 미래 공간 가치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폈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 애국가 정원은 애국가의 상징을 공간으로 구현하여 새터산공원 일대에 음악분수·상징 조형물·경관조명 등을 갖춘 독창적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금암동 상업중심지에서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6·25 참전국을 테마로 한 소규모 정원, ‘유틀란디아호’ 모티브 쉼터, 녹지축 확충 등이 포함돼 상업지역과 정원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인적안전망으로, 관리사무소장, 부동산 중개사, 집배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와 지역 주민 15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이들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그동안 계룡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수첩 배부 ▲상담 방법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문고리 홍보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표창은 헌신적으로 활동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9일 열린 제185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2,763억 원을 제출하고 내년도 시정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계룡은 국방 중심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품격을 갖춘 도시로 성장했다”며 “2026년은 지금까지의 변화가 결실로 이어지고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8기 성과와 관련해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비롯해 KADEX, K-GDEX 등 국제 軍문화·방산행사를 개최하면서 계룡의 국방수도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병영체험관, 안보생태탐방로 등 軍문화 체험 인프라 확충도 계룡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안전 분야에서도 여러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전예방 중심의 행정을 통해 기록적인 호우 속에서도 큰 피해 없이 여름을 넘겼다”며 “스마트 CCTV, 스마트 신호체계 등 첨단 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안전지수·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국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는 국방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기반이 점차 확고해지고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당일 평생교육과, 청소년별마루센터 및 상담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계룡고와 용남고 등 관내 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며, “수험생들이 긴장된 마음을 다잡고 시험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정연호기자/계룡시는 10일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을 위한 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안재철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World Peace Freedom United)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계룡시가 민선8기 핵심 비전 중 하나인 ‘웰니스(Wellness)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는데 의미를 갖는다. 안재철 정책특별보좌관은 국내외에서 평화문화 확산과 국제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국제교류 전문가로, 평화와 인권, 글로벌 협력 관련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앞으로 안 보좌관은 계룡시의 국제교류 및 협력 확대, 해외 자매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도시로의 성장 전략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와 함께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안재철 정책특별보좌관의 폭넓은 국제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국방문화와 웰니스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를 운영하며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성대한 분위기 속에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며 제19회 계룡시 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등 관내 5개 농업인 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 농업 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회 서인식 회원 등 우수 농업인 5명에게 계룡시장 표창, 생활개선회 김효숙 회원 등 3명에게는 계룡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돼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효택 농촌지도자 계룡시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올 여름 극한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에 종사해 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깁천호기자/ 한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폭탄세일 행사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금산축협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경기 침체, 사룟값 상승, 한우 가격 하락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주종권)가 주관하고 금산축협이 후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방문객들은 신선한 한우고기의 진미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 한우등심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안심, 등심, 채끝 등 다양한 부위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와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축산물 소비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하여 언론인 및 시민과의 대화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4년차 도내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도정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충남도와 계룡시간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힘쎈 충남답게! 대한민국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5년 전반기 도정 성과와 후반기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작년 계룡시 방문 시 제안된 건의사항의 처리 상황을 공개했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노후 상수관망 정비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노인교실 강당 건립 ▲2028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등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들에 대해 충남도와 계룡시가 협력하여 면밀히 검토·추진할 것이며, 향후 진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구체적으로 공유하겠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6개월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계룡시 관광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5월부터 지속 가능하며 특색있는 관광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기본현황 조사, 관광객·잠재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시민·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거쳐 관광종합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에는 ▲관광 비전 및 추진 전략 ▲권역별 관광개발 구상 ▲개발계획 및 진흥사업의 전략 추진 방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는 이를 토대로 중·장기별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관광콘텐츠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이후 실행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중심의 추진체계를 강화해 관광도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계룡시장배 전국 50대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대 축구 동호인 선수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12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여 2일간의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월 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0시 40분까지 개회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경기장(계룡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기량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을 계룡시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전국 동호인들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7일 ‘계룡방위산업전시회 K-GDEX 2025’성과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국방MICE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방산업연구원,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충남국방벤처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K-GDEX 2025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국방MICE 산업의 지속적 육성 방안과 발전 전략을 점검했다. K-GDEX 2025는 국내 최초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방위산업 전시회로, 70여 개 방산업체 및 국방기관이 참여해 약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기업전시회, 대기업-중소기업 기술교류회, 軍 활용성 간담회, 드론·로봇 체험 및 UAM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유휴 주차장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창의적 공간 활용은 최소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첨단 방산기술과 시민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전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응우 시장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