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대실지구 일원 공동주택을 방문하며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일 대실LH4단지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대실지구 5개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자 대표 및 주민들로부터 생활불편 사항 및 정책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이 시장의 소통행보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주민 삶의 질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확인함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보다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교통체계 개선, 농소천 산책로 정비,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의 공공기관 유치, 게이트볼장 설치 요청 등 그동안 겪은 불편사항과 계룡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대실지구는 두마면에 위치한 47개동 3830세대에 이르는 주택단지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된 바 있다. 이 시장은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과 소통함은 물론 공동주택을 비롯한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비 지원사업은 5월 20일부터 11월 30까지 실시되며, 시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서울베스트내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계룡시민으로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도안 보건지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되며, 검사 결과 합병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고혈압·당뇨 교실, 만성질환자 자조모임 등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 위험군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내 병의원과의 협력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4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계룡시민 대상 ‘다(多)문화 다함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가족센터와 충남다문화가정협회계룡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계룡시민과 관내 보육기관 어린이 500여 명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의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성폭력상담소 등 지역 유관기관에서 마련한 캠페인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세계인의 날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가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해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 실시간 확인을 통해 의심 사례 상시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올바른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소규모 개발사업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시행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민원이 지속 제기된 지역 건의사항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의 효용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주민 참여예산 사업 추진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접수한 민원과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및 면·동사무소에서 제안한 사업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총 12개 사업을 발굴하여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에 나섰다.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광석리 배수로 정비공사, 향한리 마을안길 정비공사, 왕대리 농로포장공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이 다소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 해소 및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대면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마음검진 서비스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 후 9문항에 답하는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검사하면 완료된다. 시 보건소는 현재 계룡대 근무자와 보건소 임산부 건강관리실 등록 산모, 무작위로 선정한 관내 아파트 6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중 상담 동의자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상담·약물치료 등 질환 수준에 맞는 치료를 적시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쉽고 간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과 산림청 및 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50ha 일원에 건강 노년맞이(웰에이징) 센터, 숲속의 집, 숲 속 책카페 등 각종 휴양시설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휴양림 조성사업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계획과 건축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 후에는 타 지역 자연휴양림과의 차별점 부각 필요성,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계룡9경 등 관내 관광명소와의 연계 및 이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올해 11월에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 12월로 계획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많은 시민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등급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자치단체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율, 2023년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온라인 소통, 선거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계룡시의 공약이행 완료율은 전국 평균(34.26%)보다 월등히 높은 45%이며, 2023년 목표달성률 91.7%(전국 평균 89.58%), 공약이행을 위한 필요재정 확보율 32.8%(전국평균 24.9%)로 전국 평균보다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7개 분야, 60개 사업에 대한 공약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했으며, 추진계획 대비 공약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공약사항의 능동적인 이행과 내실있는 추진에 많은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뇨병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 공식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정부의 후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과 관련된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의원이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체계적·통합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 통과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나이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스로 인슐린 주사를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주사를 맞히려 생업을 포기하고 직접 학교에 가서 주사를 놓는 어려움을 감수하고 있다”며 “광역당뇨지원센터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도모하는 등 다시는 태안 가족과 같은 불행이 반복되면 안된다”고 강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관내 재해위험지역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기간을 정하여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것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최재성 부시장은 5월에만 3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 이상 유무를 직접 확인·점검하며 빈틈 없는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보다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점검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킴은 물론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하여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성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세밀하고 내실있는 점검을 해나갈 예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계룡대로 일원에 차별화된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및 야간 통행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대로를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으로 먼저 시의 관문인 계룡IC 사거리 진입로 만국기에 투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IC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7.4km 구간 가로등에 경관조명 총 27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계룡IC부터 계룡고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육·해·공 3군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3군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릴 계획이다. 계룡고사거리부터 연화교차로까지 이어지는 2구간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조형물 조명(라인바, 암대 투광등)과 연계하여 라인형태의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가로조형물이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복안이다. 연화교차로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3구간의 가로등에는 국방부 마크 조형물을 설치해 국방수도 계룡시의 정체성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직접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4개 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첫 시작은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펼쳐지며, 엄사중학교 댄스동아리 ‘NOUS’, 챠밍댄스팀, 계룡팬플사랑 그리고 초대가수 마음자리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시설사업소 공공시설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유제품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유제품 배달사업은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사회적 소외계층 20가구에 주 2회부터 3회 유제품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위급상황 시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연계하여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0일 관내 한국야쿠르트(hy) 계룡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안정된 유제품 공급체계 확보를 통해 소외계층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근택 민간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위기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민관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9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영양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지유 센터장과 권주현 노인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기관 상호 간 연계사업 추진 ▴어르신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지유 센터장은 “계룡시 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영양관리, 대상자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지도 등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개최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를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와 동시에 열린다. 시는 軍문화축제와 KADEX2024 관람을 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람객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제어에 대한민국을 뜻하는 알파벳 ‘K(Korea)’를 표기하기로 했다. 나아가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힘차게 역동하고 비상하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뜻을 담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어로 최종 결정했다. 시 문화관광재단은 軍문화축제 주제어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대외 홍보용 공식 포스터, 리플릿, TV 광고영상, 배너, 홍보물품, 홍보상표 등 모든 축제 광고 및 홍보에 공식 주제어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올해 軍문화축제는 KADEX2024로 인해 외국인을 비롯해 예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