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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 18개소를 선정하여 최근 2년간 대비 올해 전기사용량이 5% 이상 감축된 아파트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홍보물 배부, 탄소포인트 가입 유도, 그린카드 발급, 절전형 LED 교체, 멀티콘센트 사용 등 녹색생활실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인류의 생존과 직면해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탄소포인트제, 녹색생활실천 범시민 운동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