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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대윤)에서 주관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어촌계, 해양수산관련 단체,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의식행사가 펼쳐진다,
만세보령풍어제는 보령지역의 해안과 도서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개최되는 것을 지난 2001년부터 만세보령문화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해왔다.
한편 문화재청의 민속행사로 선정된 ‘외연도 풍어당제’는 음력 2월 보름인 오는 3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며, 전횡장군 사탕서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