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협의회원 32명은 지난 1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회원 간 결속을 다짐하고 농장주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한 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험프로그램 기반조성과 농장주 역량을 강화하면서 대규모 체험박람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교육청 및 학교, 소비자단체를 초청하여 우수농장에 대한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데 중지가 모아졌다.
서산지역에는 교육농장 4개소, 체험마을 7개소를 비롯하여 32농장의 회원들이 농촌체험관광협의를 구성하여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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