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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4일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층 2,538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1곳(658명)의 생활인 등 총 3,196명을 대상으로 5,679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이시우 보령시장은 오는 7일 충남정심원외 1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활인 및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복키움지원단에서는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명절을 맞이해 지역 유관기관 및 읍․면․동과 연계,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주변의 불우이웃 찾아보기 운동 및 동참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면서,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이웃돕기 운동을 권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