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이기원)은 지난 1일 11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재단 임원 및 축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 결산과 올해 개최되는 軍문화축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그 동안 계룡軍문화축제는 군악․의장 중심으로 무술시범과 각종 공연 및 민(民)과 군(軍)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전국 마칭밴드 경연대회와 같은 행사 유치 등 짜임새 있고 다양하게 구성한다.
]
한편, 시내일원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 확대로 시 전역 축제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외부 관람객들의 시내체류를 유도하는 등 내실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재단관계자는 “2013계룡軍문화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대전광역시의 ‘벤처국방마트’가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