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55개 사업으로 분야별로는 ▲인력육성분야에 살맛나는 농촌만들기 선도실천농업인단체 육성 등 8개 사업 ▲생활자원분야는 농촌교육농장 육성 등 12개 사업 ▲작물환경분야는 황토고구마 만세보령 대표작물 집중육성 등 9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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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은 2013년 현재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자부담 능력을 갖추고 최근 3년 이내(2010년도 이후)에 개인은 2,000만원 이상, 단체는 5,000만원 이상 지원을 받지 않은 농가로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농업인 및 단체이다.
조조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체결과 급변하는 국내․외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보급을 통해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안전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 가공체계를 구축하여 살고 싶은 농업․농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