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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가지정 유망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유망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1억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되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 전폭적인 지원이 따르게 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지정은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의 세계화 가능성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서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미읍성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