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은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매너리즘에 빠지지말고 항상 업무를 확인하는 습관과 각종 업무보고시 정확하고 세밀한 업무보고를 주문했다.
이날 이기원 시장은 지난 23일 추운날씨에 사전 제설작업으로 고생한 직원들과 2012년도 지방세체납액 징수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 보건소 만성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누리길 사업 예삭 확보 등 고생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제설 재해대책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과 함께 시민계도용 전단지 매뉴얼을 제작하여 집집마다 배부하는 등 홍보를 지시했다.
이기원 시장은 “올 한해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업무의 완벽한 마무리와 새해 설계를 차분히 생각하는 새해가 되도록 멋지게 출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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