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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추부 깻잎 40년 역사’ 이제 기록으로 남길 때

- 제334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추부 깻잎 역사관 건립’ 강력 촉구
- 연 매출 760억 성과 넘어 농업·관광 연계한 ‘융합형 관광 코스’ 제안

 

(충남도민일보 = 금산 ) 김천호기자/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경제의 효자 품목인 깻잎의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자산화를 위해 ‘추부 깻잎 역사관 건립’을 제안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발언에서 “연 매출 760억 원을 웃돌며 농가 소득 증대의 원동력이 된 추부 깻잎 산업은 수십 년간 농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그 시작과 눈부신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세에 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깻잎 종자가 밀양에서 처음 유입된 역사부터 ▲만인산 산지유통센터 조성 ▲GAP(농산물우수관리) 제도 도입 ▲친환경 깻잎으로의 진화 과정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작목 변화가 아닌 금산 농업의 생생한 발전사”라고 역설했다.

 

특히 역사관 건립이 단순 전시를 넘어선 ‘체험형 관광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깻잎 농장 견학, 하우스 야경 경관 전시, 전통 농기구 전시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장으로 활용하자는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만인산 유통센터, 요광리 은행나무, 태조대왕 태실 등 지역 명소와 깻잎 역사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이를 금산 인삼시장 방문까지 연결하는 ‘융합형 관광 코스’로 개발하면 관광객 유입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적인 생산유발 효과라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정 부의장은 전했다.

 

정옥균 부의장은 “추부 깻잎의 40년 역사는 우리 지역의 자부심”이라며, “역사관 건립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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