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입사 1년을 맞은 직원을 격려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부여에서 입사 1년을 맞은 직원 53명과 ‘Re:One(다시 하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원들의 입사 첫돌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참여 직원 53명이 ‘서부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소통하는 간담회로 이어졌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소통은 조직의 숨결과 마찬가지”라며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이 있듯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저연차 직원들도 조직의 현재를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 비전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