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2025년 1분기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분기 필수 안전교육으로 봄철 노인일자리 생활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을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로 구성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진행했으며, 어르신 안전골든벨 등과 같은 안전 관련 퀴즈도 노인일자리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실시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수시로 안전 관련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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