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27일 오전 청주 가덕면 인차다락방에서 감염병 예방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새마을자율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청주시 33개 면․동 새마을 자율방역 봉사대원들과 신학휴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4개 구 보건소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방역 활동을 다짐했다.
정진철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율방역단은 발대식을 마친 후 곧바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 및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막고,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