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전승수)은 12일 두마초등학교(교장 고석모)에서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및 각급 기관장과 교사, 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준법정신 실천 우수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과 계룡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 표창 및 현판식은 학생들의 자율적 준법 풍토와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편,계룡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로 선정된 두마초등학교에는 1200만원의 지원증서가 전달되었고, 교사1명과 학생 2명에게는 계룡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