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공공시설과는 18일 청원구 내수읍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 건축공사 현장 일원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 활동에는 공공시설과 직원들을 비롯해 사주당 태교랜드 건축공사 현장소장, 감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사주당 태교랜드 주변 저수지 및 환경 취약 지역을 청소하며, 무단 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공사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장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건축공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설 현장 환경관리도 강화해 목표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