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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둔포면 마을돌봄터’ 개소

급증하는 돌봄 수요 대응...신창·음봉에 이어 세번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둔포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둔포면 마을돌봄터(둔포면 아산밸리중앙로 79-16)'를 5일 개소했다.

 

‘둔포면 마을돌봄터’는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한다.

 

둔포면은 2020년 이후 아산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아동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초등 돌봄에 대한 주민 수요가 급증해 왔다.

 

시는 이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과 초등 돌봄 사업 추진을 협의해 왔다.

 

이후 같은 해 11월 충남도 공모에 응모해 2025년 신규 마을돌봄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둔포면 마을돌봄터’를 설치하게 됐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둔포면 마을돌봄터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 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신창, 음봉에 이어 이번 둔포 마을돌봄터가 개소하면서 아산시 마을돌봄터는 총 3개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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