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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은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맛 등 사람이 느끼는 5미이야기와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황교익 강사는 현재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이며 tvN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는 우리나라 대표 맛 칼럼니스트로 음식과 미각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허기진 도시의 밭은 식탐’, ‘미각의 제국’, ‘서울을 먹다.’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서산아카데미는 인문, 교육, 예술 등 다양하고 새로운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감성과 지성을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