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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에 심어지는 디지털 DNA, 지속가능 도시 초석

진천군, 서전고 학생 대상 KAIST 조광민 교수 특별 강연 운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DNA 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1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광민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진천군이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4년 K-스마트 교육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AI와 디자인의 만남 -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교수는 AI(인공지능) 기술이 디자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으며,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설명했다.

 

최솔지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이번 특강이 AI 기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AI 영재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천군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의 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도부터 ‘K-스마트 교육’ 인공지능(AI)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KAISTㆍ진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AI 영재교육, 영재캠프 등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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