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화합하는 염치(둘레길걷기) 플로킹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염치읍 자치계획형 사업 중 하나로 플로킹 캠페인 행사를 통해 염치주민의 서로 소통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곡교천 둘레길 환경정화를 위한 행사이다.
염치읍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곡교천 둘레길을 걸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다.
홍문기 회장은 “앞으로도 염치읍 둘레길을 알리며 깨끗한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플로킹 캠페인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경 염치읍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은행나무길 플로킹 활동에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께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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