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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위해 연산홍 식재

  • 등록 2012.11.22 11:59:00
▲ © 충남도민일보
[서산=충남도민일보]서산시 해미면(면장 성승경)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인 산수저수지 인근에 연산홍을 식재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야산에 둘러싸여 경치가 좋은 산수저수지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일부 관광객과 주민들이 저수지 인근 공터에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해 주위 경관을 해치고 있다.

또 바람이 부는 날에는 쓰레기가 도로변으로 날아들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해미면에서는 저수지 인근 공터에 1m 높이로 흙두둑을 조성하고 그 위에 연산홍을 식재, 쓰레기 투기요인을 없앰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강현목 산수리 이장은 “평소 공터의 쓰레기 때문에 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이 가려져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연산홍이 활짝 핀 내년도 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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