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주민사업체가 직접 창업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향후 3년간 서산시 관광두레 전담 PD를 통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사업계획 수립,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선진지 견학, 관광 상품 개발, 시범사업,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관내 9개 주민사업체가 신청했으며 5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해미읍성역사보존회 극단서산 공예가협회 회포마을 서산오감체험이다.
김일환 관광산업과장은 “관광두레사업이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관광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번 관광두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