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정은 읍면동을 포함해 각 부서에서 제출한 46개 과제에 대해 시정발전의 기여도에 따라 심도 있는 검토와 심의로 이뤄졌다.
시는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 평가기준을 적용해 내부 직원과 업무평가위원 및 행정전문가 등을 통해 1차 평가를 도출했다,
이어 지난 25일 시 중회의실에서 열린 구본풍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우수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공보전산담당관실의‘충남 최초 도시안전 스마트시티 국비사업 유치’와 인지면의‘서산의료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사랑방 운영’이 꼽혔다.
우수상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 전국 도농형 기초지자체 1위 선정’ 건설과 ‘제4차 도서종합개발 선정’일자리경제과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우수자치단체 선정’부춘동 ‘안심반딧불가게 24시 운영’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서산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새롭고 참신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