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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철 지사장은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저소득층 가정들에게 올 겨울은 더 어려울 것”이라며 “이웃들의 온기 있는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정(情)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석유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물품을 각 읍면동에 배부, 총125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석유공사서산지사는 올해 다문화가정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1200만원을 지원하고 동부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