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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지역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85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와 행사에 참여한 민원공무원의 현장투표를 합산해 결정했다.
서산시의 ‘5S 실천운동’은 소통과 참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춘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로서 전국적인 파급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이완섭 시장 취임 후, 시민중심의 ‘5S행정’을 시정의 최우선 방향으로 설정하고 공직사회 내부혁신과 역량강화를 통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5S 운동’이란 친절한 자세, 단순하고 간단・명료한 절차, 유연한 사고, 신속한 처리, 깔금한 일처리로 시민감동을 이끌어내자는 성과창출형 실천운동이다.
시는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추진과제 발굴,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 친절 UCC 경연대회, 5S실천 부서평가 등을 펼쳤다.
이완섭 시장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에 이어 우수사례 선정은 그동안 전 직원이 친절한 자세로 시민 우선의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진심으로 원하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