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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관리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입주자 간 갈등 및 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 열렸다.
이 날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의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층간소음 분쟁해소 방안 등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법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 시간이 충족됐다.” 며 “참여하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으로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입주자 간의 소통·공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